3월 12일부터 14일까지 홈피통해 접수/ 16일 신당발기인대회 개최 예정

통합신당의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은 새정치를 향한 국민들의 열망을 담아내기 위해 대국민 당명 공모를 하기로 했다.

당명 공모 기간은 내일(12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이며 당명 공모 페이지 (http://goo.gl/3sr8cu)를 통해 접수받는다.

선정기준은 새정치를 위한 통합신당의 참뜻을 잘 담았는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성이 있는가, 부르기 쉽고 참신한가 등이며 기존 정당 명칭과는 구분되는 명칭이어야 한다.

응모자 가운데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패, 태블릿 PC와 온누리 상품권, 우수상 5명에게는 상패와 온누리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오는 16일(일요일) 오후2시 신당발기인대회를  열 예정이며,  12일 오후 4시 45분경 발표한 새정치비전위원회 위원 명단을 살펴보면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 백승헌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이래경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이선종 은덕문화원 원장, 조우현 숭실대 교수,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최태욱 한림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 8명을 선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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