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59, 현 민주당 전남 나주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후보자는,  지난6일에 6.4지방선거 나주시장 예비후보로 나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하였다고 밝혔다.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강인규 후보자는 출마의 변으로“온가족이 행복하고 잘사는 편안한 나주”를 만들겠다고 애기했다.

또한 지금의 나주는 광주·전남의 새로운 발전동력인 혁신도시 유치로,  ▶혁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조기조성 이라는 목표를 잘 담아내야 할 가장 중대한 시기라며  자신의 장점인 통합의 리더쉽으로 이를 실현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으로 강인규 후보자는 나주시의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다음의 5개 항목에 들며 문제를 제기했다.

▶미래산단 조성과정중 발생한 나주시의 2000억 채무보증이라는 재정파탄의 위기. ▶ 깡통공약이 된 일자리1만개와 기업유치 명목으로 퍼주기식 시민혈세 수백억 낭비   ▶탄소배출권 거래소 유치실패 " 나주시 공직자의 복무기강 해이로 인한 다발성 압수수색과 구속사태 초래 " 나주원도심 재생사업 유치실패등 원도심 발전방안에 대한 무능한 대처등이 심각한 현안이라고 지적하며“이처럼 나주에서 심각한 현안이 생겨난 이유로는 잘못된 지역개발논리, 퍼주기만 하고 정작 기업유치도 못하는 민선5기 나주시의 무능과 부패 부조리가 가장 큰 문제 였다”고 말했다.

또한 강후보자는 자신의 “새로운 나주시 비전”으로는  ·체감하는 내자녀들의 좋은 일자리 만들기와 나주지역 농·축산물 최저가격 보장조례재정으로 농가 수익 안정화.  나주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나주권,영산포권,남평권별 도심활력화 방안등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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