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예부후보, 선정위원98명, 광주시민 대표성 불인정 회신보류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결성 황동중인 ‘2020총선 시민모임은 광주시에 등록된 예비후보(36명)과 현역의원(8일)을 포함 총 44명중 사퇴 및 연락부재 후보를 제외한 총 36명에게 정책질의서를 발송 이에 회산한 후부들을 대상 중에서 27명중 13명을 좋은 후보로 선정 발표했다.

회견을 통해 좋은후보 선정발표를 하고 있는 2020총선시민모임
회견을 통해 좋은후보 선정발표를 하고 있는 2020총선시민모임

2020 총선 시민모임(기획실장 이기훈)은 24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갖은 회견을 통해◆나경채(정의당), ◆민형배(더불어민주당) ◆박시중(더불어민주당), ◆양향자(더불어민주당),◆윤민호, (민중당) ◆윤영덕(더불어민주당, ◆이남재(더불어민주장),◆이승남(정의당), ◆이용빈(더불어민주당),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전진숙(더불어민주당), ◆정희성 (민중당), ◆조오섭(더불어민주당) 등 13명을 선정 발표했다.

시민연대에 따르면 시민연대는 이번평가에서 능력 및 역량. 자질, 지속가능성 철학과 소신, 참신성 경쟁력 등을 담은 질문지 발송과 이에 회신한 예비후보들 중에서 질의서에 대한 회신예비후보27명을 대상으로 시민모임과 유권자위원회 98명중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견을 통해 좋은후보 선정발표를 하고 있는 2020총선시민모임
회견을 통해 좋은후보 선정발표를 하고 있는 2020총선시민모임

한편, 이번 2020총선시민연대의 질문에 대해 회신을 하지 않는 일부 예비후보들은 전체 평가위원98명을 광주 시민의 대표성으로 인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회신을 보내지 않았다.‘면서“ 오늘 회견에서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13명을 선정했다.”고 하니 더욱더 유권자 대표성에서 멀리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