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방에는 폭설이 내려 생활하기에 큰 불편을 느끼고 있는데 이곳, 제주에는 꽃샘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향기 그윽한 매화꽃이 꽃망울을 활짝 피우려 하고 있다.

 제주에는 매년 개최되고 있는 무사기원 “들불축제”가 지난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열리는데 축제의 화이라이트인 새별오름 불집이기는 9일 저녁에 실시한다.

이와 같이 제주는 벌써 봄이 완연하게 찾아와 이른 봄을 제주에서 맞이하기 위하여 전국 각처에서 찾아온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에서의 일출의 명소는 섭지코지 일출과 송학산 앞 바다에 다정하게 마주보고 있는 형제섬 사이에 떠오르는 태양을 일출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그중 형제섬 앞에서 3대가 적선을 하여야 볼 수 있다는 오메가를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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