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작년 5월 15일 한 해의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2008년 폭염특보 제도가 도입된 이래 전국에서 가장 이른 폭염특보가 발효된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 제21대 총선 정책을 발표하고 있는 나경채 시당위원장 (예비후보) 좌로부터 ; 이현정  정의당 기후위기미세먼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나경채 시장위원장,  김용재 광산을 예비후보
▲ 제21대 총선 정책을 발표하고 있는 나경채 시당위원장 (예비후보) 좌로부터 ; 이현정  정의당 기후위기미세먼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나경채 시장위원장,  김용재 광산을 예비후보

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 나경채) 제21대 총선 예비후보들은 11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갖은 21대 총선 정책회견에 이같이 밝히면서 “정의당 광주광역시당 후보들은 민주화 못지않게 중요한 생태적인 대전환을 광주가 가장 먼저 나서서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오늘 “기후위기 광주, 대응정책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 기후위기 광주 대응정책을 발표하고 있는 정의당 광주시당
▲ 기후위기 광주 대응정책을 발표하고 있는 정의당 광주시당

나경채 시장위원장(에비후보)는 회견문을 통해 ◆첫째, 광주형일자리로 생산되는 연 10만대의 자동차를 전기차로 생산, ◆ 둘째, 그린 리모델링 사업기금을 조성 ◆셋째, 광주광역시 제5차 지역에너지 기본계획 실현을 위해 지방자치법을 개정, ◆넷째, 대중교통 완전 공영화와 청소년 무상버스서비스를 제공을 시작으로 무상교통 정책을 실현 ◆모든 전환을 노동자가 중심이 되는 정의로운 전환견인 등을 발표했다.

▲ 기후위기 광주 대응정책을 발표하고 있는 정의당 광주시당
▲ 기후위기 광주 대응정책을 발표하고 있는 정의당 광주시당

정의당 광주광역시당은 “민주화 못지않게 중요한 생태적인 대전환을 광주가 가장 먼저 나서서 이끌어야 한다"면서 "대부분의 지역에너지기본계획은 실제로 사문화되고 만다. 지방자치법 제9조(지방자치단체의 사무범위)에 '지역의 에너지수급에 관한 사무' 항목을 추가하는 개정안을 발의하여 진정한 에너지 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정책 대안을 제시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오늘 기후위기 광주, 대응정책 발표 회견에는 이승남(북구갑), 황순영(북구을), 나경채(광산구갑), 김용재(광산구을), 유종천(서구을), 최만원(동남을), 예비후보와  이현정 정의당 기후위기미세먼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강은미 비례대표 예비후보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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