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자세로 광주시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 펼칠터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장전배)에서는    26일 수요일, 광주청 빛고을 홀에서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지역관서장 40명, 현장 순찰팀장 및 팀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민접촉, 공감치안 실천」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지고  지역경찰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4년 지역경찰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 행사는 상반기 인사발령에 따른 지역경찰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청과 경찰서, 지역관서 간 추진 시책에 대해 공감, 소통하는 자리로 ‘14년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동력을 공고히 하며 실천의지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 되었다.

 장전배 광주지방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경찰관 모두의 노력과 헌신적인 치안활동을 격려하고 지성, 감수성,  상상력을 갖춘 경찰관으로 거듭나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따뜻한  광주경찰 이미지를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은 ▸ 치안만족도 향상 사례 ▸ 안정된 치안지표를 위한 사례 ▸범죄안전도 향상 주민접촉 사례를 주제로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 하는 시간을 갖고 2014년 시민을 위한 지역치안활동과  광주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현장 중심 활동방안에 대해  심층적인 의견을 나누었으며 더불어 현장 직원들의 애로점을 듣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광주경찰청 김을수 생활안전계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경찰관서의 정점이 되는 지역관서장,  순찰팀장들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2014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치안을 펼칠수 있는 의지와 결의를  다지는 의미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광주경찰 모두가 노력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믿음주는  1등 광주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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