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대표가 지난 19일 귀국 후 광주 북구 운정동에 소재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 후 대한민국의 미래와 영호남과 대한민국의 통합이 필요했다고 생각했으며 국민의당에 손을 먼저 내미는 것이 호남을 기반으로 한 국민의당이 먼저 손을 내미는것이 역사의 고민보다 큰 물줄기를 바로잡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했으며 이 과정에서 국민의당을 지지해준 많은 분들의 마음을 올바르게 읽지 못해 새운했을 것 이라 면서 사과한다.”고 했다.

안철수 전대표는 20일 오후1시30분 바른미래당 박주선, 주승용 김동철, 권은희, 김삼화, 김수민, 신용현, 이동섭 국회의원과 당직자들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후 이같이 밝히면서 제가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실용적 정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 전 대표는 “대통합을 위해서 많은 분들과 대통합을 논의하고 동의를 구하고 결정해서 제가 해외에서 생각했던 우리나라가 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실용적 정당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곽복률 전 광주시 사무처장의 안내를 받아 윤상원, 박관현 열사의 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한편, 안철수 전 대표는 방명록에 “ 독재의 벽을 부수고 민주화를 이루기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치신 님들을 추모하며 그 뜻을 가슴깊이 새개겠습니다. 평화와 인권이 살아숨쉬는 나라, 공정한 사회, 밭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진정한 진짜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 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사진으로 본 안철수 전 대표의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