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대표가 정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정계복귀를 시사했다. 안 전 대표는 정계은퇴 후 총선을 앞두고 정계복귀를 시사한 것이다.

▲ 안철수 전 대표 (자료사진 / 광주시의회 기자회견)
▲ 안철수 전 대표 (자료사진 / 광주시의회 기자회견)

안 전 대표는 오늘 오전 SNS를 통해 정계복귀를 밝히면서 “정치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옳은지 깊이 생각했다“면서”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 전 대표는 "귀국 후 어떻게 정치를 바꿔야 할지 상의 드리겠다.“고 했다. 한편 안 전 대표는 2018년 후보로 서울시장 선거에서 낙선 한 뒤 독일과 미국 등지에서 연구 활동을 하며 지냈다.

한편, 안철수 전 대표의 정계복귀 시사에 대해 지역정가에서는 곱지 않는 시선이 감지되고 있다, 지난 선거 시 안철수 전 대표 캠프에서 활동했던 000씨는 안 전 대표가 우유부단하고 리더로써의 책임의식 또한 결려되어 있음을 크게 느껴 캠프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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