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시대 지역이 키운 국가균형발전 전문가 / 중앙정부 인적 네트워크 풍부…소통창구 적임자

전·현직 광주광역시의원들은 24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오섭 광주광역시 북구 갑 예비후보는 '광주의 힘'이 되어 일하는 국회를 만들고, 정의롭고 공정한나라 지역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 조오섭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조영표 전 의원(좌로부터) 신수정 현 의원원, 조영표 전의원, 박미정 현 의원
▲ 조오섭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조영표 전 의원(좌로부터) 신수정 현 의원원, 조영표 전의원, 박미정 현 의원

24일 오전 11시에 열린 조오섭 예비후보 지지선언에 참여한 전·현직 광주시의원들은 ▲ 6대( * 나종천 박인화 송경종 ·윤봉근·정병문 정현애 허문수) ▲ 7대( * 김민종 * 김영남 문태환 박춘수: 서미정 ·심철의 유정심·조세철·조영표 주경님) ▲ 8대(김광란 * 김동찬 * 김용집 김점기 박미정 신수정 · 이경호 · 이정환·임미란 장재성 정무창 정순애 조석호 최영환 황현택) 등 총 32명이다.(가나다순, *재선 이상 의원)

이들 전.현직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의 명령인 검찰개혁을 반대하고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막아서는 세력에 대한 심판의 장이 되어야 한다"면서 “광주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던 전·현직 광주시의원들은 이 심판의 장에서 동료였던 조오섭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올곧게 평가하고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올곧게 평가받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 24일 오전 광주시의회 부리핑룸에서 열린 전 현직 광주시의원 조오섭 예비후보 지지선언
▲ 24일 오전 광주시의회 부리핑룸에서 열린 전 현직 광주시의원 조오섭 예비후보 지지선언

조오섭 예비후보는 67대 광주시의원들과 함께 지방자치, 지방분권시대의 새 지평을 열었고 광주시의회를 전국적인 모범으로 만들었고 광주시의회를 전국적인 모범으로 만들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부름을 받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국가형발전 전문가로 성장한 광주의 인재라고" 강조했다.

또 중앙정부와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중앙과 지역을 잇는 소통장구를 해낼 준비가 되어 있는 조오섭 예비후보가 촛불혁명을 완성시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광주시민의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조오섭 예비후보는 “동료 선후배 의원들의 뜻과 의지를 받들어 광주가 문재인 정부 성공의 중심, 개혁의 진원지가 되도록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국민의 목소리가 국회로 모이고, 국회는 국민들 삶의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오섭 예비후보는 담양 출생으로 동신고, 전남대 신방과 졸업하고 △6,7대 광주광역시의원 △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광주시당 전략기획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문재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정무특보 등을 역임하고 지난 17일 더불어민 주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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