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소방서와 사회복지시설인 소화자매원 방문 위로 격려

김한길 민주당대표가 새 정치 신당출현으로 멀어져가다 되 살아 나고 있는 호남민심을 되돌리기 위하여 “설맞이, 봄맞이” 세배투어를 실행중에 있다.

김한길 대표는 부인 최명길 (탈렌트)여사와 함께 30일 오후 2시 휴일에 제일 긴장 속에 시민의 안전지킴이를 다 하기 위하여 비상근무중인 광주광역시 동부소방서(서장 김선배)를 방문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김 대표는 “국민들이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마음 놓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여기 계신 소방관 여러분의 덕분이라” 면서 “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의 말을 전하기 위하여 여기에 왔다.”고 했다.

김한길 대표의 동부소방서 방문에 함께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국민으로부터 신망 받고 있는 공직자가 소방공무원이며 여러분이 광주를 대표한 공직자라고" 격려의 말을 보냈다.

김  대표는 동부소방서 방문에 이어 남구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소화자매원”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현황설명을 듣고 시설에 계신분들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김 대표는 시설에 계신분들에게 세배를 드릴예정이었으나 일정상 생략하고 여수로 향했다.

오늘 김한길 대표의 방문길에는 강운태시장과 임내현 시당 위원장, 박혜자 최고위원, 장병완의원 김영우 광주시의원 임성훈 나주시장과  박춘수 남구의회 의장, 광주시당 당직자가 함께했다.

한편 김한길 대표가 방문한 “소화자매원”은 1956년 3월 설립하여 1985년 3월 16일 김준호(레오)님의 설립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이영희(엠마누엘)수녀님이 시설장을 맡고 있으며, 조철현(비오) 몬시뇰 가톨릭신부님이 대표이사를 맡아보고, 현재 24명의 임직원이 123명의 거주인의 보호업무를 맡고 있다.

“소화자매원”은 성인여성정신장애인들을 보호하며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그들이 지역사회에서 생활 할 수 있는 심리적, 사회적 능력을 배양하여 건강한 생활인으로 살아가게 하고자 함을 설치목적에 두고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광주 동부소방서 방문]

[사진으로 함께 한 소화자매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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