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첫 단계인 예비후보 등록이 17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전국에서 실시되었다.

▲ 예비후보 등록을 첫날 (좌로부터) 이남재, 하헌식, 김명진 예비후보
▲ 예비후보 등록을 첫날 (좌로부터) 이남재, 하헌식, 김명진 예비후보

광주광역시 서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는 첫 번째로 김명진 광주서구 갑(가칭)대안정당 ,  하헌식 자유한국당 (광주서구갑), 이남재 (광주서구을) 더불어민주당 등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김명진 예비후보 (선관위 도착순)
▲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김명진 예비후보 (선관위 도착순)

김명진 (가칭) 대안정당 예비후보는 “오늘 첫날부터 서구지역 민생현장을 찾아서 열심히 뛰도록 하겠다.“면서” 운동 121일 동안 하루에 1000명의 유권자와 악수한다는 목표로 주민들의 풍덩 뛰어들어서 주민들의 마음과 눈높이에 맞추고 유권자들의 애기를 경청 소통 행보를 통해서 주민들의 마음을 얻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하헌식 예비후보
▲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하헌식 예비후보

하헌식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광주 서구 갑의 후보 등록했는데 광주에 호남에 보수가 살아 있다것과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광주와 그리고 호남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시민들께 힘차게 보이도록 하겠으며, 아침, 저녁 불철주야 열심히 뛰어서 꼭 뭔가를 보여 드리겠다.”고 했다.

▲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이남재 예비후보
▲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이남재 예비후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남재 예비후보는 ‘호랑이 한마리 키워봅시다’를 메인 슬로건으로 내건 이 예비후보는 첫 공식 일정으로 각 행정복지센터와 유관단체를 차례대로 방문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시민들의 민심을 청취하고 아침 출근길 인사, 저녁 퇴근길 인사를 비롯하여 상가 일대를 방문하며 ‘민생 돌봄 행보’에 나선다.

▲ 예비후보 등록을 필한 후 접수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이남재, 하헌식, 김명진 예비후보
▲ 예비후보 등록을 필한 후 접수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이남재, 하헌식, 김명진 예비후보

한편, 예비후보등록을 필한 후보자들은 본인과 직계가족(부모, 배우자 자녀 / 독신자 특정인 1인 지정), 사무원 3명까지 어깨띠 착용과 명함전달 등을 통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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