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개장,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운영 /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20분까지 연장 운영

겨울철의 낭만이 묻어 있는 운동 겸 겨울철 놀이인 스케이트와 얼음썰매를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날이 임박한 가운데 광주시는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을 위해 공사 마무리에 분주하다.

▲ 개장 마무리 공사에 들어간 광주시청 야최스케이트장
▲ 개장 마무리 공사에 들어간 광주시청 야최스케이트장

오는 14일 개장예정인 광주시청 야외 문화광장에 설치중인 야외스케이트장에는 공사마무리에 분주히 손길을 움직이고  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가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광주시의 도심에서 겨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야외스케이트장은 1800㎡ 규모이며 만 6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얼음썰매장은 600㎡ 규모로 매점과 휴게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내년 2월 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영상을 넘어 색다른 경험속으로 jump
▲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영상을 넘어 색다른 경험속으로 jump

이용요금은 예년과 같이 스케이트장·썰매장의 입장료와 스케이트·썰매, 핼멧 대여료를 포함해 시간당 1000원이다.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은 50% 감면된다.이용시간대는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이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2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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