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사, 문재인정부 성공과 광주·남구형 「에너지 뉴딜」로 광주의 새로운 미래 주도

이정희 전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상임감사가 12월 12일(목)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21대 총선 광주 동남갑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할 계획이다.

▲ 이정희 한전 전(前)상임감사
▲ 이정희 한전 전(前)상임감사

이정희 전 한전 상임감사는 11일(수) 오전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 후 지난 2018년 8월부터 근무했던 한전 상임감사위원장직을 퇴임하고 퇴임식을 열었다.

이정희 전 한전 상임감사는 오는 12일(목) 오전 9시 30분 지지자들과 함께 망월묘역를 참배한 후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식적으로 출마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며,  출마기자회견을 전후로 광주시의회 의원, 남구의회 의원들을 차례로 방문하여 자신의 총선 출마 동기를 설명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정희 전 한전 상임감사는 출마선언문에서 "지난 1년여 동안 한전에서 상임감사로 일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광주와 남구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비젼을 제시하고, 광주의 대표적인 친문인사이자 문재인 정부 탄생의 주역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정권재창출을 위한 자신의 의지와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이정희 전 한전 상임감사는 광주와 남구의 경제활성화 전략으로 나주 혁신도시-한전-에너지 신산업과 연계한 상생발전전략으로서 광주·남구형 「에너지 뉴딜」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정희 전 상임감사는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5년간 변호사로 활동해왔고, 광주제일고와 전남대학교 법과대학을 나와 광주지방변호사회 제48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사법제도 개혁추진위 실무위원(차관급), 대한변호사협회 사법평가위원, 광주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광주광역시ㆍ전라남도 고문 변호사 등을 지냈으며, 2018년부터 한전 상임감사로 재직하면서 118개 공공기관의 감사·비상임감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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