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혁명과 단일야권의 창출과 통함의 새 시대 봉화 들어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6월4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단일야권의 창출과 통합의 새 시대를 여는 봉화를 들겠다고 했다.

이병완 이사장은 22일 오전 11시 30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시장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시민이 주인으로 호흡하는 ‘살아있는 지방자치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민주정부 청와대에서 익힌 민주적 국정철학과 국가운영 경험, 풀뿌리 구의원의 생생한 바닥 경험을 바탕으로 지시와 통제, 독주와 구호가 아닌 살아 숨 쉬는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또한 이 이사장은 “달빛혁명”은 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시민이 한국정치 발전과 국민통합을 가로막는 고질적 병폐인 지역주의를 함께 극복하자는 “달빛혁명”을 이루어 내갰다.“고 했다.

이어 “광주시민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할 때 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상을 현실로 구현해 내셨으며, 광주시민들은 지리멸렬 상태로 가고 있는 야권의 단일화를 통해 한국정치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어떤 선택이 필요한지 알고 있다” 면서 “ 민주개혁세력의 ‘종가’인 노무현재단의 이사장으로서, 그리고 광주서구의원으로서 독자적으로 광주시민 앞에 나서는 이유와 대의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지방자치의 신 기풍을 서야할 시기에 광주시장출마, 중도 포기하지 않고 완주 하겠다고.”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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