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허문수의원이 4년전 “허문수와 함께 미래를 여는 희망광산”을 자처하여 의회에 진출, 4년간 의회 경험을 바탕으로 광산발전의 가져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광산구청장선거에 출마한다. 고 선언했다.

허 의원은 22일 오전 10시 30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의정 활동을 거울삼아 구민 모두가 행복한 구정을 실현하고 따뜻한 광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청장이 되면 구민들 위에 군림하지 않고 항상 발로 뛰면서 구민들과 소통과 화합으로 언제나 광산구민과 함께 울고, 웃는 구청장이 되겠다." 면서 "창조적 리더십과 섬김의 리더십으로 새롭고 힘찬 광산의 시대를 활짝 열겠으며, 6.4지방선거를 통해 광산 구민들과 함께 새로운 꿈을 펼쳐 가가겠다.“고 했다.

허 의원은 ▲사람과 생태가 어우러진 녹색 광산 ▲서민, 중산층,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 구현으로 상생광산 ▲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광주 중심축의 광산 ▲합리와 균형을 바탕으로 한 교육이 으뜸인 광산 ▲교통체계 개선을 통한 교통이 편한 광산 ▲우수 기업 유치를 통한 풍요로운 광산 ▲친환경 생태자원을 활용한 축제와 이벤트 명품화 문화광산 ▲첨단기술과 친환경 농법을 창조적으로 결합시켜 농민이 잘사는 광산. 등을 공약으로 제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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