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원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선정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전영원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은 28(목) 서울 신용보증재단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국 지방의회의원 친환경부문 의정활동 평가에서 기초단체 부분 최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 전영원 의원
▲ 전영원 의원

동구의회에 따르면,이번 최우수의원 선정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에서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했으며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선정했다.

2014년도에 의정활동을 시작한 전영원 의원은 기후위기 관련 환경문제에 대해 늘 연구하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 환경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많은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전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을 통해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경문제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동구민들이 1회용품 근절 조례를 발의할 수 있게 하는 등 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의원은 올해 10월에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을 비롯하여 11월에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광역‧기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동구와 동구의회 품격과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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