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1일부터 이틀 동안 열려.교육발전 원탁토론회와 연계 개최

2019 화순 진로교육 페스티벌’이 지난 21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학생, 학부모, 진로교육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개막했다.

▲ 교육발전 원탁토론회와 연계 개최
▲ 교육발전 원탁토론회와 연계 개최

22일 화순군에 따르면, 올해로 두 번째 개최하는 진로교육 페스티벌은 진로활동 4개존 65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페스티벌은 진로체험뿐 아니라 ‘화순 교육발전 원탁토론회’,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성과발표회’ 등 군민과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발전을 모색하는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추진한다.

첫날인 21일에는 군 교육지원정책에 관해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화순 교육발전 원탁토론회’가 열렸다. ‘교육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화순군, 교육으로 희망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개최된 원탁토론회에서는 교육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본격적인 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개막 행사에는 최형열 화순부군수,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 최원식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백형석 화순경찰서장, 김천국 농협중앙회화순군지부장, 곽원재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장, 지역 학교장, 학생, 학부모, 교육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