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에서는 운전자의 운전능력 향상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운전에 필요한 학과시험 문제를 새롭게 개편하여 오는20일부터 시행한다.
7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시험문제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10여개국 언어와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 문맹인을 위한 「음성」으로도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새롭게 개편된 시험문제는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외국어 및 수화․음성은 면허시험장), 2014년 1월 20일 이후 시험 응시생은 새로운 구입하여 시험응시에 대비하시기 바랍다.고 했다.
빛가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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