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관리업무와 선거서비스 제공 등에 탁월한 직무수행능력을 발휘한 직원을 선거행정의 달인으로 선정했다.

선거행정달인제는 내부역량 계발을 통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선거행정능력을 갖춘 직원을 각 분야별 달인으로 선정‧인증하는 제도이다.

먼저 선거관리분야 달인으로 선정된 서구선관위 양범호 주무관은 국가·공공기관의 융합행정 추진을 선거업무에 접목하여 창조적 선거융합행정 업무를 연구·추진하였으며,  2012년도 실시된 양대선거에서 장애인유권자의 참정권 보장과 선거편의 정책을 추진한 결과 제7회 민관협력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안전행정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선거관리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또한, 선거홍보분야 달인으로 선정된 광주시선관위 홍보과 김태석 주무관은 “제1회 광주유권자영화제”와 “대한민국 선거사진 광주특별전”을 창의적인 홍보아이템으로 기획·추진하여 중앙선관위 2013년도 특화 및 유권자주간 사업에 최우수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선거행정의 달인에 선정된 양범호 주무관과 김태석 주무관은 이번 달인 선정을 계기로 더욱 업무역량을 개발하여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완벽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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