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사무국장 1명, 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등 20명 채용

광주광역시 동구행복재단이 출범을 앞두고 재단의 실무를 담당하게 될 재단 사무국장을 공개 채용한다. 재단 사무국장은 동구 장애인복지관 관장을 겸임하게 된다. 아울러 동구 장애인복지관 운영을 위한 직원 20명도 함께 채용한다.

10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자격요건 및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서류접수는 10일부터 16일까지 동구청 2층 복지정책과에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대리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채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규정한 대로 결격사유가 없고 지방공무원임용령 65조 및 기타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이 정지되지 아니한 자로 공고일 6일 현재 광주광역시 거주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미비 시 서류전형에서 탈락할 수 있으며 적임자가 없을 경우 모집하지 않을 수도 있다. 채용 전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면접일정 및 합격자 발표는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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