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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고국가에 대한 자긍심 나라사랑 교육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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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04  20: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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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사교과서 논란, 일본의 역사인식태도, 북한의 핵개발 등 북한의 위협 등으로 내외적으로 어수선하지만 국민들은 무관심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기고자 송미선
2013년도 안전행정부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과반수(50.2%)는 북한의 안보위협에도 불구하고 안보의식에는 '변화 없다'고 응답 하였으며, 청소년의 안보의식이 낮은 이유에 대해 청소년 스스로가 관심 부족(45.7%)과 교육 부족(31.6%)으로 답했다. 그런 반면에 청소년의 90.3%는 국가 안보보장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서는 필요하다고 답하는 등 교육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필요성 인식에도 지난 2011년도 안전행정부 국민안보의식 조사에 따르면 6.25전쟁 발발 연도에 대하여 청소년 5명중 3명이 모르는 실태(42.2%)에 놓여 있으며, 2013년 3월 언론사 조사 어린이 100명중 64명이 애국가 1절도 모르고 4절까지 아는 학생이 없다고 조사된 결과가 우리나라 청소년의 안보수준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또한, 우리는 일제 강점기 35년의 민족의 정통성(正統性)과 역사의 단절의 시기와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성장하여 2012년도 GDP가 1조 1,635달러의 세계 15위의 경제 성장과 민주화를 이룩한 민족이다. 그러나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루어 국격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초․중․고교생의 의식조사 우리나라는 63점으로 나라에 대한 자긍심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이러한 분들을 예우하고 보상하고, 나아가 이분들이 지키고 발전시켜온 우리나라를 지키는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나라사랑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나라사랑교육은 독립, 호국, 민주화 등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선양교육과 안보의식 고취, 국가정체성 확립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전국 교육청 MOU를 체결하여 나라사랑 시범학교 및 실천학교 운영, 기념일 계기 교육, 참전유공자의 특강, 현충시설 탐방, 독립군체험학교, 보훈교육연구원 나라사랑 연수교육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태극기 거리조성, 태극기 게양행사, 무궁화 패션쇼, 나라사랑 미술대회, 애국가 부르기 UCC경연대회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애국심 고취 및 자긍심 함양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나라사랑 교육이 최근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 나라사랑 교육이야말로 나라사랑을 중심으로 국민들의 통합을 이루게 되는 원동력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올바른 국가관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하여 나라사랑 교육에 힘써야 할 것이다.

광주지방보훈청 보훈과   송 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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