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재 국립대출신으로 현재 영업직으로 3년째 일하고 있으며,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평범한 취업준비생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앞서가기 위해 스펙을 키우고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현실은 더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사회적 기업으로서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소비층이 얕아 아이템을 선정하는데서부터 어려움을 거듭하였고 아이템을 선정하여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실패를 거듭하는 선배들을 보며 저의 미 래는 더욱 막막해 졌습니다.

▲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글로벌 모터스 법인설립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취업을 갈망하고 있는 청년들
▲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글로벌 모터스 법인설립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취업을 갈망하고 있는 청년들

광주에서 취업을 대기중인 청년모임(대표성; 김태성)은 5일 오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에서 취업하여 일할 수 있는 광주형일자리사업인 글로벌모터스의 출범은 광주 청년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크나큰 기대감을 심어주었고,광주형일자리사업의 시작만을 애 타게 기다리고 있다.‘면서“ 광주글로벌 모터스 법인설립을 조기에 마처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김태성 씨는 낭독한 회견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금방이라도 실현될 것 같았던 사업은 대표이사 선임 건등과 관련하여 각종 사회단체들의 이해관계와 맞물려 한없이 지연되고 있고, 이로 인한 피해는 광주 청년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희망이라는 이름의 아주 지독한 고문을 가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싶은 청년들의 애타는 기다림을 헤아린다면 광주형일자리 사업인 글로벌모터스의 출범을 촉구하면서. ◆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조속한 출범을 광주의 모든 취업준비생의 마음을 대신하여 강력히 촉구한다. ◆각종 사회단체의 이해관계 때문에 청년들이 피해보는 정치적 다툼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광주시는 한없는 기다림 속에서 하루하루 지쳐가는 청년들의 애타는 마음을 제대로 헤아려 줄 것을 촉구한다. ◆ 광주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새로운 발판이 될 광주형 일자리사업의 빠른 시행을 강력히 촉구한다. 등의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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