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위원장, 자유한국당 주인찾기 당원모집, 자전거이용 홍보활동 전개
정치는 진보와 보수, 보수와진보가 적절한 평행선을 유지하면서 끝없는 토론 속에서 합의점을 도출하는 것이 나라가 발전되고 국민의 삶이 윤택할 수 있는 것이다.
보수의 불모지라는 호남, 호남의 심이라는 광주, 보수를 찾기에 나선 정치인이 있어 그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화재의 주인공은 자유한국당 광주광역시 서구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인 하헌식 위원장이다. 그는 호남의 정치에서 호남인들의 목소리를 담아 보수의 진영인 중앙당에 전달하고자 당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하헌식 위원장은 그 행보 첫째 날인 지난 22일 아침 서구 상무지구와 무더운 햇살아래 오후에는 유덕동 버들회관 앞에서 ‘자유한국당에게 딱 한번만’이란 문구가 삽입된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자유한국당의 주인이 되어 달라고 당원가입을 권장하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조경륜 기자
fci21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