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하는 현장 화재예방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대책은 이틀간 개최되는 핵안보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형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강화해 대형화재에 대한 사전예방을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도양119안전센터(센터장 김석운)는 관내 다중이용업소 등 대형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 및 의용소방대를 활용한 주요 교통시설 등을 예방 순찰하고, 특히 판매시설 등의 화재취약 대상에 대한 순찰 강화 및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출동대기,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비상연락망 정비 등 24시간 감시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