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정민선수 1시간4분47초로 48위 선전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여자 5㎞ 경기에서 브라질 여자 오픈워터 수영의 간판인 안나 마르셀라 쿤하(27)가 57분56초0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 출발하고 있는 선수들
▲ 출발하고 있는 선수들

17일 오전 8시부터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여자 5㎞ 경기에서 브라질 여자 오픈워터 수영의 간판인 안나 마르셀라 쿤하(27)가 57분56초0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은메달에는 프랑스의 오를레 뮬러(57분57초00)가, 동메달은 사진 판독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열을 가릴 수 없어 57분58초00의 기록으로 해나 무어(미국)와 레오니 벡(독일)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 시상대 우정을 나누고 있는 김. 은. 동 선수들(좌로부터) 금메달  브라질 안나 마르셀라 쿤하,  은메달에는 프랑스의 오를레 뮬러, 동메달       독일 레오니 벡,  미국해나 무어 선수                                        
▲ 시상대 우정을 나누고 있는 김. 은. 동 선수들(좌로부터) 금메달  브라질 안나 마르셀라 쿤하,  은메달에는 프랑스의 오를레 뮬러, 동메달       독일 레오니 벡,  미국해나 무어 선수                                        

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오픈워터 수영에 참가했으며, 1시간4분26초90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54명 중 46위에 올라선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여자 5㎞ 경기]

▲ 모든경기를 마치고 올라오고 있는브라질 안나 마르셀라 쿤하
▲ 모든경기를 마치고 올라오고 있는브라질 안나 마르셀라 쿤하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