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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장(場), "빛고을 광주, 축제의 바다"광주 전역 다채로운 공연·예술무대 / 전국 지자체별 특별공연도 / 관광홍보전 불꽃 경쟁
조경륜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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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9  0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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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세계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둔 빛고을 광주는 축제의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경기장, 선수촌, 5·18민주광장, 광주폴리, 공연마루, 전통문화관 등 발길 닿는 곳이 공연장이고 무대이며 전시장이다.

   
▲ 지난 5일 열린 선수촌 개촌식 (자료사진)

9일 정책브리핑에 따르면, 대회가 열리는 기간 광주는 인종과 언어의 구분없이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흥을 발산하는 환상의 무대가 된다.

특히 예향 광주의 일상적이고 상시적인 프로그램에 수영대회기간 특별히 준비된 다양한 장르와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까지 더해진다.

   
▲ 광주프린지페스티벌(자료사진)

광주시가 외지인에게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도록 의욕적으로 준비한 광주국악상설공연이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대회 기간에는 확대 편성해 매일 오후 5시(매주 월요일 제외)에 관객들을 찾아간다.

지역 대표 예술단인 광주시립창극단과 국악관현악단, 지역 국악단체가 참여해 창극, 한국무용 등 전통국악과 전통과 현대장르가 융합된 퓨전국악 등 대중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국내 관광객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간다.

   
▲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자료사진)

광주 대표 브랜드공연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국악상설공연은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에서는 매주 토요일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진행돼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이번 여름시즌은 ‘아시아 문화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확대해 진행한다.

   
▲ 광주프린지 페스티벌 (자료사진)

해외 거리예술가들이 참여하는 ‘2019 아시아마임캠프’ 뿐 아니라 대회 주경기장 및 선수촌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프린지페스티벌, 대구의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달빛동맹 교류공연 등이 펼쳐진다.

광주시에서 주관해 추진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문화예술행사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총 18개의 민간예술단체도 광주 곳곳에서 예향도시의 멋을 보여줄 예정이다.

   
▲ 광주여성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단장 김유정)

광주폴리에서 진행되는 클래식 음악회, 남부대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유리를 이용한 퍼포먼스 ‘Glass Art’, 광주 도심 속에 위치한 한옥 ‘오가헌’에서 펼쳐지는 퓨전 음악극 등 다양한 소재와 볼거리로 수영대회 기간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 아시아문화전당(구, 전남도청)에서 열린 빛 축제 (자료사진)

대회기간 31일 동안 경기장과 선수촌, 5·18 민주광장 주 무대에서는 ‘물, 빛, 그리고 흥(興)’ 이란 주제로 매일 공연과 전시, 댄스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도시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또한 남부대 등 라이브 사이트를 운영해 도심 곳곳에 대회 관련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전국에서 모인 96개팀의 시민 공연예술가들의 풍성한 공연을 남부대, 선수촌 등에 설치된 공연무대에서 매일 즐길 수 있다.

   
▲ 5.18 민주광장 분수대 (자료사진)

물과 관련된 주제로 남부대 주 무대에서 세계수영댄스 경연대회가 펼쳐지며 러시아, 중국, 일본, 동아시아 등 세계 각지의 전통공연과 우리나라 지자체 특별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국립아시아문화원이 주관하는 월드뮤직페스티벌, 로보틱스 퍼포먼스공연, 아시아 컬처마켓 등이 펼쳐진다.

   
▲ 박경숙 그린발레단 공연 (자료사진)

전통문화관에서도 수영대회 기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전통미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설치미술, 전시, 체험, 공연 등을 위주로 야간개장을 한다.

대회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우리나라 전통 풍경을 스텐과 나무로 표현한 설치작품 30점이 선보인다.

   
▲ 한정식탁 (자료사진)

또한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한지 등 만들기 체험, 한국 부채 만들기 체험, 옹기그릇에 다식, 전통 마시기 체험, 천연염색 규방 공예 전시 등이 준비된다. 토·일요일에는 모둠북, 학춤, 선비춤, 화선무, 북춤, 장고춤, 풍물굿, 판소리, 민요, 국악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 한국전통 탈춤 (자료사진)

개회식 또한 한편의 문화예술공연으로 진행되는데 오는 12일 저녁 8시에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5·18민주광장에서 ‘물 합수식’을 시작으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과 연결해 이원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수식에서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인 송순섭 명창과 광주가 낳은 세계적인 디바 소향, 한국 대표적인 일렉트로닉 그룹 이디오테잎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친다.

   
▲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몸 바친 분들이 잠들어 있는 5.18 국립묘지 (자료사진)

남도와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우제길, 허달재, 한희원 화백 등의 작품이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와 손봉채 작가의 손을 통해 새로운 미래 예술로 선보인다.

한국 최고의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광주의 정신인 ‘님을 위한 행진곡’을 직접 작곡했던 김종률 작곡가와 전 출연진이 함께 합창을 한다.

   
▲ 무등산 서석대의 여름풍경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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