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는 2013년 품질안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31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에 의하면 품질안전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매년 전국 93개지사와 17개 본부와 사업단이 참가해 사업관리와 신기술, 신공법 등 기술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선정 포상한다.

특히 전문가로 구성된 공사현장 기동점검반을 가동한 전남본부의 사례는 실질적이고 현장에서 유용한 사례로 참가자와 심사위원들의 관심과 호응에 더불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전남지역본부는 이번 대회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공사현장 기동점검반을 가동하면서 연중 품질관리 지도점검으로 부실시공을 미연에 방지하고 건설공사현장 분야 청렴도 평가 또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행윤 본부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영농을 위한 끊임없는 개선활동과 품질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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