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5일(7월22일부터24일까지)을 앞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를 앞드고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입장권매가 기초단체인 담양군을 비록 뉴시스 의 입장권구매 약정식과 보성&한양건설 후원금 전달식이 7일 수영대회 조직위와 각각 악정을 체결했다.

▲ 입장권 구매 약정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이용섭 수영대회 조직위원장(광주시장), 최형식 담양군수
▲ 입장권 구매 약정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이용섭 수영대회 조직위원장(광주시장), 최형식 담양군수

7일 오전 광주광역시장 접견실에서 열린 수영대회입장권 구매 약정식에는 전남 기초단체로는 처음으로 담양군이 21,000,000원을, 뉴시스 30,000,000원, 보성&한양건설이 100,000,000원 각각 구매, 후원금 약정을 체결했다.

▲ 입장권 구매 약정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뉴시스
▲ 입장권 구매 약정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뉴시스

전남 기초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수영대회 구매약정을 체결한 최형식 담양군수(전국시장군수협의회 회장 겸 전라남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는 인터뷰를 통해 “광주. 전남은 하나이며 생활권이나 문화권이나 모두 동일체이고 광주. 전남에서 이뤄지는 국제행사는 모두가 성공되어야한다는 차원에서 모두가 함께 동참하는데 우리 담양군이 특히 광주와 인접지역이고 제가 전라남도 기초 시장. 군수 협의회장을 맡고 있어서 우리가 선도적으로 함께해서 분위기를 일으켜보자는 뜻에서 입장권 구매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 후원금  약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보성&한양건설
▲ 후원금  약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보성&한양건설

최 군수은 이어 “다가오는 7월 2일 전라남도 시장군수 회의가 구례에서 열리게 되는데 그날 우리 22시군이 적극 참여하는 방안들을 함께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며, 김영록 지사가 중부권 회의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안에 대회 논의를  권장하고 있어 회의 개최 시 수영대회 성공을 위해 적극 참여하는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 입장권 구매 약정식 후 담화를  나누고 있는 이용섭 시장과 최형식 담양군수
▲ 입장권 구매 약정식 후 담화를  나누고 있는 이용섭 시장과 최형식 담양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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