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산업 농업 발전 견인하는 자부심으로 견실 시공 주문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17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사옥 신축현장에 방문해 공사 진척사항 등을 점검하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상무 사장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야말로 세계화와 지방화를 동시에 이뤄 경쟁력을 갖추는 세방화 농정 실천”이라며 “생명산업인 농업을 발전시켜나가는 메카를 건설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견실시공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사옥 신축이 완공되는 2014년에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며, 약 70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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