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축(石築)물의 대명사이며, 로마시대 건축물(建築物)의 정점에 다다랐다는 이태리 콜로세움 경기장을 찾았다.

▲ 로마 콜로세움 경기장  (사진촬영  / 조경륜 , 카메라;  리콘D4  /  렌즈 ; 리콘 17~35mm)
▲ 로마 콜로세움 경기장  (사진촬영  / 조경륜 , 카메라;  리콘D4  /  렌즈 ; 리콘 17~35mm)

현시대까지 잘 알려지고 있는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은 거대한 원형경기장으로 당시 로마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의 하나이다.

▲ 로마 콜로세움 경기장, 내부 관람을 위해 줄을 서서 대기중인 관광객들
▲ 로마 콜로세움 경기장, 내부 관람을 위해 줄을 서서 대기중인 관광객들

AD 72년에 건설을 시작한 콜로세움은 네로의 궁전의 뜰에 있었던 인공 연못에 지어진 것으로 80년 완공되었다.

▲ 로마 콜로세움 경기장
▲ 로마 콜로세움 경기장

콜로세움 경기장은 대형 원형 투기장 겸 극장으로 검투사의 짐승과의 격투기 등이 개최되었던 곳이며, 약 80개의 출구에 5만5000여명 넘는 관광객이 입장 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네로 통치 시대를 보여주는 영화 쿼바디스 에서는 기독교의 박해 장으로 사용한 콜로세움 장면을 잘 보여주기도 했다.

▲ 로마 콜로세움 경기장
▲ 로마 콜로세움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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