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위를 달리는 수상택시와 곤돌라 승선, 괘감과 특별한 추억을 한 아름
가정의 달 5월의 상쾌한 훈풍은 삶의 질을 더욱 풍성하게 하며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5월이다.
옛 부터 인간의 힘은 위대하다고 하였지만 그 말을 실질적으로 느끼게 하는 곳, 이태리 남부지역에 소재한 베니스 수상도시를 찾아 수상택시 와 곤돌라 승선은 이색적인 체험으로 다가왔다.
드넓은 바다위에 수많은 통나무들을 바다 깊은 곳까지 총총히 박아 그 위에 돌과 흙을 메워 조성한 수상도시 베니스, 베니스는 베니스 영화제로도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예술의 도시이며 관광의 도시로 하루면 전 세계에서 찾아든 관광객들로 인공 섬 베니스가 가라앉을까 걱정 아닌 걱정까지 하게 된다.
베니스는 이태리 남부지역에 소재하는 수상도시, 바다로 이어지는 석호위에 발달한 물의도시 베니스는 역사 깊은 항구도시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베니스는 9-15C에 지중해의 상권을 장악하여 무역의 주심지로 발전해 왔으며, 동서양의 문불이 공존하는 합류지점이었으며, 이탈리아반도의 동쪽 아드리아 해(海)의 끝에 위치하며, 120개의 정도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150개의 운하로 연결되어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이태리 수도시 베니스 여행]
▲ 수상도시 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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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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