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경주장내 기업부스 운영, 국내. 외 기업인 초청 투자유치 활동 전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F1대회 기간동안 국내․외 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F1대회 기간(10.4~10.6)동안 F1 경주장내 기업부스를 운영하면서 국내․외 잠재 투자가를 초청하여 F1 경주 관람뿐만 아니라 광양청 홍보, 투자상담 등 투자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릴 계획이다.

또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방문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가능지역 현장방문 안내와 투자여건 설명 등 광양만권 투자유치를 적극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투자유치 활동은 전남을 방문하는 기업인이 세계 3대 스포츠중 하나인 F1 경주의 현장감 있는 관람과 더불어 광양경제청 투자정보를 제공받음으로써 GFEZ 이미지 제고와 광양만권내 투자유치 확대가 기대된다.

한편, 광양경제청은 지난해 여수세계박람회와 금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적극 활용하여 다수의 국내․외 잠재투자가를 초청하여 광양만권 현장시찰, 투자상담 및 홍보 등을 통해 투자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한 바 있다.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최근 세계 경기불황으로 투자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F1 대회 기간동안 국내․외 기업인을 초청하여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며, 앞으로 투자유치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