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광주시 공무원 중견간부 양성과정 교육생 등 대상

광주광역시 공무원교육원(원장 정선수)은 25일 남부대 조성수 총장을 초청해 중견간부 양성과정 교육생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일생의 경험으로 얻은 지혜를 통해 긍정적 사고를 이끌어 낸다’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남부대학교 조성수 총장은 한양대학교에서 미술교육 석사, 세인트 도미닉 세비오 대학에서 교육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강대학 교수, 캐나다 다민족 문화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날 특강에서 조성수 총장은 “어려운 시절의 경험이 보석같은 지혜가 됐다.”라며 “경험과 지혜를 통해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게 됐고 긍정적 사고를 통한 긍적적 결과를 이끌어 냈다.”라고 말했다.

정선수 교육원장은 “공직자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달하고 변화와 혁신의 동기를 제공하기 위해 특강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 공무원교육원은 지난 8월에도 서강석 호남대 총장을 초청해 ‘공무원의로서의 새로운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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