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news/photo/201903/107398_125908_1435.jpg" alt="발언을 하고 있는 림추섭(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고문">
figcaption>발언을 하고 있는 림추섭(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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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열린 광주. 전남 시. 도민대회는풍물길놀이(호동이네풍물패. 전풍련)과 동산초아이들에게 응원글 남기기, 주먹밥나누기(유족회. 부상자회) 자유발연과 5·18역사왜곡처벌법촉구 입장 발표문 낭독박재만 운동본부 상임대표. 시민협 대표)에 이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림추섭(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고문, 박찬우 (21C광주전남대학생연합)학생, 이유미(동구교육희망네트워크)학부모 대구가객 박성운의 공연,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 신속처리 안건 상정 관련 각 정당(자유한국당 제외)발언, 5월 어머니 합창단 노래 및 동작 따라하기 펴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p>5·18역사왜곡처벌광주운동본부와 5·18역사왜곡처벌전남시국회의와 시.도민들은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5·18망언은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물론 전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이 시점에서 5·18 학살 주범인 전두환은 39년 만에 광주 법정에 섰지만 광주시민에 대한 사죄 한마디 없이 도망치듯 사라졌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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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어 헬기사격은 고 조비오 신부를 비롯하여 다수의 광주시민이 목격하였다고 증언하고 있고, 전일빌딩의 탄흔과 최근 방송을 통해서도 사실로 증명되고 있다. 전두환 행렬이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작은 외침은 광주시민의 마음을 대신했다.
img src="/news/photo/201903/107398_125910_1437.jpg" alt="발언를 하고 있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figcaption>발언를 하고 있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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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오늘 열린 광주.전남 시.도민대회는 지난 전두환 재판 이후 보수단체는 초등학생들의 외침을 비하하는 등 어린 학생들에게 상처를 주었으며, 학생들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을 이유로 동산초등학교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는 몰지각함을 보여주었다.“면서” 동산초등학교 아이들에 대한 극우세력의 행태를 규탄하는 각 단체 대표 및 학부모의 발언과 아이들에 대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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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사진으로 함께한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 및 전두환 처벌 촉구 광주. 전남 시.도민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