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 변화하는 보성 차산업, 제2의 부흥기 맞이한다!

12일 봇재에서 열린 전남 보성차생산자조합 대표 이․취임식에서 새롭게 취임한 제8대 박동호대표이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축하떡을 절단 (보성군제공)
▲ 축하떡을 절단 (보성군제공)

박 대표는 “보성차 산업 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쏟을 것이며, 차문화를 널리 알려 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금이 바로 보성녹차가 제2의 부흥기를 맞이하기에 최적의 시점”이라고 말하며 생산자 조합의 역할을 강조했다.

▲ 취임사를 하고 있는 박동호 대표이사
▲ 취임사를 하고 있는 박동호 대표이사

한편, 보성차생산자조합은 2005년에 설립되어 현재 600여 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는 보성 최대의 차 농가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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