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4차산업 혁명일자리 창출 포럼이 세계경제포럼(대표 정창덕)주관으로 지난 6일 9시부터 열렸다.

▲ 박주선 국회의원 (자료사진)
▲ 박주선 국회의원 (자료사진)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일자리의 미래“ 보고서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창출되는 일자리는 210만개로 늘어난다고 보지만 감소될 일자리는 710만개로 총 500만개의 일자리가 줄 것으로 분석한 만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일자리 변동에 따른 대비가 더욱 철저해야할 시기라보고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축사에서 박주선 국회의원(바른미래당,광주동.남을 4선)은 “먼저 4차산업 혁명 일자리 창출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한국화보 고광숙 대표님과 미래융합협회 정창덕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그는 “요즘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산업 새로운 융복합 기술이 만들어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으며,4차 산업혁명은 한 가지 기술이 아닌 여러 첨단기술들이 복합적으로 융합하는 특성을 지녔기에 일자리 작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 된다”

또한, “우리 미래를 책임질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 창출 정책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장 실무자와 행정가, 입법가들이 한데 모여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철저히 세울 필요가 있으며, 일자리 정책에 대한 정뷰 발표를 모니터링하고 지자체 성공사례를 짚어보며, 관련 법령과 제도를 4차 산업 혁신기술에 맞게 개선하는 등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기업 혁신 성장 효용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말했다.

유성엽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정읍.고창 3선)은일자리 창출 포럼은 해외,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친 각 분과별 세미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안정적이거나 혁신적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러 해결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다”라면서 “오늘의 포럼에서 우리나라 4차 산업에 꼭 필요한 정책적 복안이 제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창덕(송호대학교 총장)조정식(국제기구 세계녹색기구 72지원,애프엑스렌트 본부의장)공석영교수. 권혁중대표. 카쿠타니 시게끼(큐라스일본. 보안플랫폼 대표)이인구 상임대표.유재현 회장.황선일 대표등이 기조 발표를 하였다.

이날, 일자리대상 수여자는 조정식 회장.고광숙 대표(한국화보). 최창환 회장(주.장수산업) 정연수 이사장(도시철도 협동조합) 이성기 대표(주.성린) 김화일 총괄본부장(사.아시아 자유청년연맹) 박재귀 대표(nnb-g플랫폼).김진선 대표(블록체인방송)

이날 참석한 이혜훈(바른미래당.정보위원회위원장) 천정배(민주평화당)국회의원 최진(대통령리더쉽연구원 원장)등 150여명이 참석을 하여 많은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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