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순옥 제15대 한국생활개선 전남 함평군연합회장은 지난 29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 지난 29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한국생활개선 함평군엽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정철희 의장(첫번째줄 가운데), 이향만 농업기술센터 소장(첫번째줄 오른쪽 끝)과 유순옥 신임회장(첫번째줄 초록색 한복) 함평군제공
▲ 지난 29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한국생활개선 함평군엽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정철희 의장(첫번째줄 가운데), 이향만 농업기술센터 소장(첫번째줄 오른쪽 끝)과 유순옥 신임회장(첫번째줄 초록색 한복) 함평군제공

이날 취임식에는 정철희 함평군의회 의장, 이향만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생활개선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유 회장과 함께 생활개선회를 이끌어갈 신규 임원단을 구성하고 올해 활동계획 및 읍면단위 활동 추진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유순옥 신임 회장은 “군민의 7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지역 현실을 감안하면, 농업과 농민이 살아야 지역이 발전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며, “농촌 생활개선분야를 선도하는 단체로서 평화롭고 살기 좋은 함평 건설에 보탬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