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검찰 소환에 앞서 대법원 앞에서 발표한 입장 문을 통해 부당한 인사 개입이나 재판 개입은 단연코 없다 밝혔다.

▲ 검찰에 출석 전 대범원앞에서 입장문을 밝히고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 검찰에 출석 전 대범원앞에서 입장문을 밝히고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대해 조사 받기위해 변호인 2명과 함께 11일 오전 9시경 검찰에 출석하여 9시 30분경부터 조사가 실시되어 오후7시 40분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일제강제징용에 소송에 직접 관여 개입했다는 재판거래의혹인데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전범기업을 상대 낸 민사소송에서 대법원이 전법기업의 손을 들어 주도록 개입했다는 것이 가장 큰 의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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