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시가지 주차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군계획도로 4차로 개설사업을 올해부터 2개년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에 따르면, 개설예정인 군계획도로는 장흥읍 흥성로에서 북부로 구간으로, 장흥고를 시작으로 코아루아파트를 지나 주공아파트로 이어지는 4차로 670m다.장기미집행 군계획도로인 이 구간이 개통될 경우 주민생활 편의와
한동희 장흥군 부군수가 14일 ‘플라스틱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 부군수는 이날 캠페인에 참여를 선언하며 텀블러 인증사진과 관련 내용을 SNS에 게시했다. 장흥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참여는 장흥군과 자매결연도시인 부산광역시 영도구 이상길 부구청장의 지목으로 진행됐다.한부군수는 다음 동참할 주자로 이기완 서울 동작구 부구청장과 이충열 서울 서대
전라남도 장흥군은 지난 12일 군보건소에서 운동지도자 역량강화 교육과 2019년 운동지도자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건강 100세 시대’를 목표로 95개 경로당에 운동지도자 63명을 파견, 주 2회 건강체조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운동지도자는 건강매니저 역할을 하며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흥군과 국립나주박물관이 장흥군 문화유산 관련 특별전 및 도록 제작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측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보존·발전에 대한 우호협력 관계를 확인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국립나주박물관은 장흥군의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특별전 ‘장흥’을 열기로 했다.장흥군은 특별전 개최와 도록 제작을 위해 지원하고,
전라남도 장흥군은 군버섯산업연구원에서 오는 22일까지 ‘버섯산업 맞춤형 버섯종균기능사 양성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장흥군이 지원한다.장흥군은 국내 표고버섯의 주산지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버섯종균기
전라남도 장흥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우리마을 청년마케터 양성사업’ 참여단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인구감소 문제, 일자리 창출, 고령 농업인의 판로확대를 통한 소득창출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청년마케터 양성사업에 참여코자 지원한 청년이음협동조합의 젊은 조합원들을 격려하는 데에도 의미를
전라남도 장흥군이 겨울철 맥류 재배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 장흥군은 생육상황을 분석한 결과 맥류 생육재생기를 이달 1부터 5일로 판단하고 웃거름 적기 적정량 시용을 권고했다. 12일 장흥군에 따르면, 맥류 생육재생기는 월동 후 생육이 다시 시작되는 시기로, 봄철 웃거름 주는 때의 기준이 된다.웃거름은 재생기 직후 10일 이내인, 10일부터
전라남도 장흥군은 장흥읍 영전지구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국비 27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농업생산 기반시설 미정비로 경작에 불편을 겪고 있는 영전지구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속적인 정부 건의를 거쳐 사업비 확보에 성공했다.2020년 가을에 착수하는 이번 사업은 2년여의 사업기간을 거쳐 2022년 완공된다. 주요사업은 장흥읍 영전리 지역의
전라남도 장흥군이 만 50세 이상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나섰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된 60세 이상에 자주 발생하며, 성인 3명 중 1명이 걸릴 정도로 발병률이 높다.신경절을 따라 홍반성 구진이 수포로 변하며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질환으로 병변이 사라진 후에도 후유증이 4070%나타나므로 조기치료와 예방이 중요하다.대상포진을 예
전라남도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오는 11일부터 만 50세 이상 장흥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포진은 수두의 발병 여부와 상관없이 수두 바이러스가 몸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 저하, 피로 증가,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통증과 함께 신경을 따라 물집이 생긴다.50대 이상 발생률이 젊은 연령층
지난 2018년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1억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농가의 수가 전년 대비 28% 증가한 278농가로 집계됐다. 장흥군은 2017년 217명을 기록한 1억원 이상 고소득농가가 2018년 278명까지 숫자를 늘렸다고 밝혔다.경영 유형별로 볼 때 축산분야에 종사하는 농가가 64%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벼, 가공·유통, 임업 분야가 뒤를 이었
전라남도 장흥군 의회 위등 의장은 보림회 회원들과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9일 지역의 치안과 군민의 안녕을 위해 헌신해온 장흥경찰서를 방문해 의무경찰들을 격려했다. 보림회 회원들은 매년 불철주야 향토방위를 위해 노력하는 군장병들과 경찰서 의무경찰들을 대상으로 사랑이 가득담긴 위문을 실시해 군민화합과 이웃사랑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위등 의장은 이날 의
전라남도 장흥군이 군민행복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매일 아침 친절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친절 방송은 인사, 군민응대, 전화응대, 대화, 배려표현 등 총 5가지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업무시작 10분 전인 아침 8시 50분에 방송을 실시해 민원인에게 친절서비스를 제공할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의외의 인물
지난 29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2019 유기농 실천 다짐대회’에서 장흥군이 2018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해 친환경농업인, 친환경농업단지 대표 등 1천5백여 명이 참석했다.장흥군은 2017년‘우수상’에 이어 올해‘대상’을 수상해 도내 친환경농업 1번지 명성을 되찾게 됐다. 또한, 지난
정종순 전남 장흥군수가 28일 ‘정남진 장흥 소통 행정방송 제4호’를 실시하고 ‘안중근 의사 관광자원화 계획’을 밝혔다. 장흥군 각 부서와 읍면까지 전달되는 소통 행정방송은 군정 운영 방향과 현안사업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정 군수는 소통 행정방송을 월 2회로 정례화해 다양한 주제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 방침이다.이
전라남도 장흥군은 지속적인 정부 건의를 통해 부산면 구룡지구 배수개선사업에 국비 3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면 구룡지구는 매년 반복해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으로 저지대 농경지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사업 기간은 2019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2년으로 주요사업은 부산면 구룡리 지내에 암거박스 9개소, 가동보 1개소, 배수로 2.2km 등을 정비
전라남도 장흥군은 지난 23일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 정남진 장흥 원예작물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품평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최근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지역 유망 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는 지역 농산물 재배 농가, 유통 관계자와 군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참가는 농산물 표준규격에 적합한 농가를 1차 출품
전라남도 장흥군은 지난해 국비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역개발사업 국비예산 134억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토요시장 예양교 개선사업 70억 원 우드랜드 진입로 확포장사업 35억 원 로하스타운부터 바이오식품 산업단지 연결도로 사업 29억 원이다.해당 사업은 금년부터 10개년으로 추진됨에 따라, 관광인프라 구축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전라남도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이 고용노동부의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버섯산업 맞춤형 현장전문인력 양성사업비 1억1000만원을 확보해 지역 버섯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장흥군은 지난 1992년 산림청으로부터 표고버섯 주산지로 지정됐지만, 특산물 실태조사
전라남도 장흥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부터 수시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민간 명예감시원 등 15명과 함께 농수축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및 토요시장 한우 판매점 종사자에 대한 친절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정남진장흥토요시장과 농수축산물 판매장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중점 단속을 펼치며, 단속 대상은 설 제수용품으로 많이 사용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