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이 6일 하루 장애인들을 위해 특별 개장한다. 광주광역시는 장애인들이 무더위를 피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 피서지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 정기휴일에 맞춰 이날 개장한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장애인들은 인솔자와 함께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광주시는 안전한 물
광주광역시는 지난 5월19일 실시한 2018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오는 3일 확정·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512명 모집에 8919명이 접수해 평균 1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5726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503명이 선발되었으며, 이는 광주시 단일규모의 임용시험으로
광주광역시가 시립예술단 단원을 확충한데 이어 광주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에 나서는 등 공연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지난 6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교향악단, 발레단, 국악관현악단, 소년소녀합창단, 오페라단 등 18명의 시립예술단 상임단원을 충원했다.이번 충원은 시립예술단 객원단원 활용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고 공연 프로그램
광주광역시 서구와 광산구에 공공시립도서관이 건립된다. 에 따라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모두 시립도서관이 들어서게 돼 인재양성과 시민 지식향상은 물론, 시민 여가 선용과 문화향유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하게 될 전망이다. 광주광역시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해 서구와 광산지역에 공공시립도서관 2곳을 2022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고
전남도는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지역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미선정됐다고 밝혔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추진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사업은 스마트팜 규모화·집적화, 청년창업, 기술혁신 등 생산·교육·연구기능을 갖춘 일종의 첨단농업 융·복합단지이다.농식품부는 오는 2022년까지 전국에 4곳
전라남도는 2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전남도의회 의장과 제31보병사단장, 제3함대사령관, 전남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올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회의 시작 전 지난 7월 제7호 태풍 쁘라삐룬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 복구에 도움을 준“육군 제31보병사단, 전남지방경찰청과 완도 보길도 식수난
그간 정종제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긴급폭염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연 시민안전실장)가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 우리 지역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폭염 피해가 적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일 오전에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도와주신 유관기관, 군, 그리고 민간단체 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했다.이 시장은
전라남도는 연안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준법 영세 어업인의 안정적 조업 보장을 위해 8월 한달간 우심해역을 중심으로 ‘여름철 불법어업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조업금지구역 위반, 변형어구 사용, 어업허가조건 위반, 금지어구적재, 등 다양한 유형의 불법조업과 항로상 무분별하게 시설돼 여객선, 어선 항해에 지장을 주는 불법
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전국 최고를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대상’ 은 전국단위 기관 수상으로 도정 목표인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열어가는데 복지 분야에서 민선7기 들어 첫 영예를 안았다.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매년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전라남도는 1일 도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인 ‘전남 자영업종합지원센터’의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 도의회 이민준 부의장, 전남상인연합회 한승주 회장, 전남소상공인연합회 이갑주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도내 소상공인이 행복해질 수 있는 비전과 목표를 선언하는 ‘소상공인이 행복한 전
광주광역시는 최고기온을 갱신하는 등 폭염특보가 23일째 지속되는 가운데 8월 중순까지를 폭염 한계점으로 보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안전 보호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이용섭 시장이 차질없이 폭염대책을 추진해줄 것을 긴급 지시함에 따라 지난달 27일 시민안전실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반, 홍보지원팀, 건강관리반, 시설관리반 등 4개반 21명으로 긴급폭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전남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15개사에 대해 ‘2018년 전남 스타기업’ 지정서를 수여한 후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선정된 15개 스타기업은 ㈜SKD HI-TEC, ㈜에코레이, ㈜기성, ㈜청담은, ㈜유에너지, ㈜코인즈, 원광전력㈜, ㈜죽암엠앤씨, ㈜대한엔지니어링, ㈜새하정보시스템, ㈜
광주광역시는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30일부터 8월1일까지 버스차고지와 주요 승강장 등 대중교통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차고지의 소방, 전기, 가스시설, CNG충전소 관리실태와 차량 타이어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기온상승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을 원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1일부터 2일까지 사직공원 일원에서 ‘2018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장기하와 얼굴들, 자우림이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며 선우정아, 페퍼톤스, 몽니, 심규선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는 상수도사업본부와 지역사업소의 업무 전반(2016년 3월1일부터 2018년 2월말 추진 사업)에 대해 지난 4월2일부터 20일까지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다수의 부적정한 업무추진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종합감사에서는 33건을 적발해 기관경고 1건 및 관계공무원 36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훈계 10, 주의 2
전라남도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라 태양광발전시설 개발행위허가가 급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시·군별로 개발행위허가 요건 등이 서로 달라 혼선이 빚어지고 있어 토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태양광발전시설 개발행위허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권고안’을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개발행위허가 총9천7건 중 태양광발전시설이 3
전라남도는 나주 빛가람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3년 연속 투자선도지구에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나주 빛가람에너지클러스터’는 앞으로 국비 100억원을 지원 받아 나주역 주변에 에너지 체험파크 및 에너지 혁신 창업타운 등을 조성함으로써 혁신도시와 구도심과의 연계 역할뿐만 아니라,
전라남도는 1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도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점검 회의는 33℃이상 폭염일수가 22일째 지속돼오면서 온열질환자, 가축피해 등 폭염피해가 확산돼, 8월 중에도 이같은 폭염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도와 시군의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남도는 시군
전라남도는 폭염 장기화 전망에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비 국비 6억 원을 확보해, 시군비 1억 원을 포함 총 7억 원을 긴급 투입했다. 3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 사업비는 물 공급이 어려운 밭작물 중심으로 관정개발과 둠벙설치, 임시급수시설, 살수차 운영 및 이동식 스프링클러 설치 등에 쓰이게 된다.이번에 농식품부로부터 확보된
광주광역시는 역대급 폭염이 연일 지속되면서 이번 주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정종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안전을 챙기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27일 ‘긴급폭염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폭염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가운데 간부공무원들이 민생현장에서 대응책을 마련하고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