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0년도 지자체 협력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단체장 부분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으며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는 우수사무소상을 차지했다.지자체 협력사업 평가는 지자체와 농협 간 공동 추진을 통한 농업발전 및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이 큰
전남 담양군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0 온라인 강소농대전’ 경영개선실천 분야에서 담양군 꿈에그린농장 고재규 대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소농 지원사업은 중소가족농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역량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자율모임체 활동 지원, 농업기술 정보 제공 등 작지만 미래성장 가능성이 큰 농업
지난 12월 11일 전남 영암군 대표 조선기업체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국내 최초로 건조된 액화천연가스 추진선 ‘HL에코호’와 ‘HL그린호’의 명명식이 개최됐다. 이 날 명명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내외,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동평 영암군수, 김종식 목포시장을 비롯해 서명득 에이치라인해운 대표이사, 김
전남 함평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게 추진하는 사업이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5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에 실시한 각
광주광역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인 1000만명 시대를 맞아 코로나19 확진자가 시설 격리로 반려동물을 돌볼 수 없는 경우 위탁관리하는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를 오는 16일부터 실시한다. 최근 코로나19 3차 대유행 상황에서 반려인이 코로나19 확진 시에도 걱정 없이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맡기고 자신의 치료에 전념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 계획이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발전협의회 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광주시는 제2전시장 건립을 위한 첫번째 행정 절차인 산업부 심의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산업부 심의 통과로 내년 초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또 내년
전라남도는 내년 국립심뇌혈관센터, 지방의료원 음압병상 등 지역현안이 대거 반영된 국비 2조 1천 7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도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 사업비는 내년 전남도 국비 예산 총 7조 6천 671억 원 중 27%에 해당되며, 전라남도지사를 비롯 전남도청 직원들이 국회와
전라남도가 민선7기 들어 현재까지 677개 기업을 유치해 1천개 유치 목표 달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 전라남도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끊임없는 투자유치 활동으로 11월말 기준 24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민선7기 총 677개 기업, 18조 8천억 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올해 코
전라남도가 ‘지역혁신 통합지원(코리아 토탈관광 패키지, KTTP)’ 사업으로 대한민국 글로벌관광의 중심지로 날개를 활짝 편다. 전라남도는 무안공항으로 외래객을 유치, 남도에서 쇼핑과 음식, 숙박 등 지역완결형 관광을 실현할 ‘Flight to K-Original! 전남 KTTP’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혁신 통합지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5일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지만 현재 위험한 상황이다”며 “도정 최우선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둘 것”을 긴급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도정 각종 현안이 많지만 코로나19 차단방역이 가장 우선이다”며 이같이 말하고 “현재는 관리가
전라남도 화순군이 농촌진흥청 주관 2020년 비대면 교육 평가에서 우수 기관상을 받았다.농촌진흥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추진한 비대면 교육 우수 사례를 발굴, 공유, 확산하기 위해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평가했다. 화순군은 올해 초부터 집합 교육 운영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
전라남도 신안군은 세계조개박물관이 공립 1종 전문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됐다고 15일 밝혔다. 천사대교 끝자락 자은도 해변에 건립된 “세계조개박물관”은 975㎡의 백합조개를 닮은 건축물에 전 세계 1만 1천여 점의 조개·고둥 표본과 아름다운 조개 공예작품이 전시된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조성됐다.지난 8월 세계조개박물관 개관
전라남도 신안군은 2021년 주요 역점사업으로 정부예산 1,658억원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에도 군민이 잘 살수 있는 토대와 소득 창출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에 미반영되었던 여러 사업들이 신규로 반영됨에 따라 발 빠른 준비를 통해 내년도 국고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광주광역시의 2013년 화물자동차의 유가보조금 부정수급과 관련한 민사소송에서 항소하지 않은 누락업체에 대해 전수조사를 통해 형사고발 및 환수 예정이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당시 형사처벌 기록이 없는 업체들을 파악해 법률자문을 문의해 놓은 상태이다”며“변호사의 법률자문 회신내용을 기반으로 형사고발 및 유가보조금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광천동 유스퀘어종합버스터미널 앞 광천지하보도 출입구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1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광천지하보도는 버스터미널과 e편한세상 아파트 앞 보도를 연결하는 통로로 버스터미널 이용객과 주변 아파트 및 상업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그동안 지하보도는 계
전라남도는 내년 사회기반시설 국고 예산으로 1조 3천 365억원을 확보, 지난 2017년부터 5년 연속 국고 SOC 1조 원 이상을 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년 SOC 예산은 올해 1조 2천 934억원 대비 3.3%인 431억원 증액된 것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 부지사, 국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황풍년 신임 대표이사는 순천고 고려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남일보 기자, 광주드림 편집국장, 아시아문화원 이사를 지냈으며 방송인,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다.특히 지난 2000년부터 20년 동안 전라도의 삶과 질박한 언어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 연홍도 조성사업’을 본격 착수, 섬의 정주여건 개선과 볼거리 가득한 관광시설 조성에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중인 ‘첨단기술 활용 스마트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IoT 등 첨단 ICT기술을 활용해 농어촌 지역의 문제를 해결
전라남도는 14일 사회적 경제인들의 공동체 의식과 연대의 장으로 꾸며진 ‘2020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한마당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회적경제, 희망을 열다’라는 주제로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가진 한마당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기부행사와 판로 확대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프로그램 위주로
내년에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광주시티투어 전용버스가 운영된다. 광주광역시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내년 상반기에 장애인석 등을 갖춘 광주시티투어 전용버스 1대를 신규 구입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광주시는 대표적인 도심관광 상품으로 광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