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 가우도와 함께 생태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강진만 생태공원에 큰고니가 뜬다.강진만 생태공원은 곧게 뻗은 남포제방 주변에 66만1100㎡ 규모의 갈대 군락지가 자연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생태계의 보고로 1천131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곳이다. 특히 천연기념물 ‘고니’와 ‘큰고니’의 대표적 월동지로 유명한 곳이다.이에 강진군은 강진만 생태공원의
전남 강진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사업비 1억 원을 받았다. 일자리평가는 지난해까지 실천한 지역일자리를 총망라해 공시하고, 고용노동부가 그 추진실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문재인 정부의 최대 화두인 ‘일자리’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전남 강진군이 경지면적 중 10.8%인 1천400ha에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새롭게 변경된 시책과 지원사업을 통해 유기농 중심의 인증품목 다양화와 인증면적확대를 동시에 달성해 나간다. 새롭게 변경된 정책사항으로 무농약 벼 인증 필지 중 과거 5년동안 친환경농업 직불금을 받은 필지는 친환경농업 직불금 지원이 중단되고, 오는 2019년부터는 친환경농업단지
지난해 약 3천5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제1회 초당림 숲속 힐링 축제가 올해 전라남도 강진군 칠량면 초당림 비밀정원에서 두 번째 날개를 펼친다.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대한민국 최대 인공 조림지인 초당림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제2회 초당림 숲속 힐링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초당림은 백제약품 창업자 초당 김기운 회
전남 강진군이 지난 17일 제33회 2018 한국국제관광전에서 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강진군은 지난 2월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내렸던 내나라여행박람회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박람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19일 강진군에 따르면, ㈜코트파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이 후원한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은 서울 코엑스 1층 A홀
서울에서 광고와 사진작가로 활동하다 전남 강진으로 귀농해 친환경농업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귀농 부부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강진도깨비농장’을 운영, 무농약인증을 받아 작두콩을 생산하고 가공․유통까지 하며 3년여만에 억대 소득을 일구고 있는 송용기(54)․홍여신(47) 씨 부부다.송 씨 부부는 지난 2015년 8월 강진 군
전남 강진군이 지난 15일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인구문제 공동대응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과 강진군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강진군은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생각해 보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한양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장이자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운영위원인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웁 강진중앙로상가 점포대학 입학식이 18일 강진군도서관3층 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 안병옥 부군수, 박진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목포센터장, 군의회 의원, 상인회원 60명이 참석했다. 강진중앙로상가 점포대학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경영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6월 18일부터 8월7일까지
인구 늘리기 정책이 기존의 출산·보육 중심에서 교육·일자리 등 분야를 대폭 보완하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특히 전남 강진군이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유입을 유도하는가 하면 청년‘가업 잇기’지원을 통해 농촌을 책임질 젊은 인력을 육성한다. 17일 강진군에 따르면. 특히 강진군의 옴천초등학교(교장 최용)는 2013년 한차례 폐교위기를 맞았다. 전체
전남 강진군이 도암면 백련사를 시작으로 다산초당, 석문공원 등 강진의 주요 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 강진 남도명품길의 새 이름을 찾는다. 군은 명품남도길 관광자원화사업에 따라 강진 남도명품길 전 구간을 아우르고, 누구나 친근감 있게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선정하고자 한다.산사의 고즈넉함과 그윽한 차향을 체험할 수 있는 백련사에서 다산초당으로 이어지는 오솔길은
전남 강진군이 2018 A로의 초대 및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제46회 강진청자축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강진MTB 동호회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박3일 동안 동해안 자전거길을 따라 강진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강성철회장을 중심으로 30여명의 강진MTB 동호회 회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경상도
“일과 생활의 균형을 잡아라” 전남 강진군이 오는 15일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인구문제 공동대응 특별강연’을 가진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과 강진군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11일 강진군에 따르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생각해 보기 위하여 마련됐다. 한양
전남 강진군이 서울시 예비 귀농인 4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민 유치 및 귀농인의 안전정인 정착을 위해 귀농 팜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팜투어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로 진행됐다. 11일 강진군에 따르먼,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정보와 정책 설명 및 강진으로 귀농하여 받을 수 있는 교육 등을 소개했다. 이어 귀농인협의회 운영위원들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봉우리회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새터민 독거노인 사례대상자를 위한 주거환경정비를 실시해 지역사회 훈훈한 감동을 줬다. 5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읍 맞춤형복지팀이 관리하고 있는 새터민 독거노인 대상자는 십여년 전 탈북을 했으나 가족들은 함께 하지 못해 가족들의 생사도 모른 채 살아왔다. 더군다나 암질환으로 인한 건강악화, 경제적
전남 강진군이 강진 청자축제 기간 외국인 대상 통역을 지원할 자원봉사자 7명을 오는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리는 강진청자축제의 외국인 대상 체험시설 이용 및 주요 관광지 안내, 행사장 부스 운영, 홍보 등의 역할을 맡는다.모집대상은 언어별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총 7명이
전라남도 강진군 보은산, 월출산 등지에는 40여ha의 야생녹차가 자생하고 있다. 다산 정약용 선생, 다부 이한영 선생 등의 차인을 배출한 곳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시판 차인‘백운 옥판차’등의 상표를 갖춘 전통 차문화의 역사를 지녔다. 3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군은 근래 전통 차(茶)산업이 주춤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진군은 차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
전남 강진군이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마을 경로당에 대해 추가로 사업을 추진해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수단이 없는 어르신들은 프로그램이 다양한 읍·면 소재 복지회관을 이용할 수 없어 마을 내에 위치한 경로당을 이용한다. 마을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함께 공동으로 식사를 하거나 레크리에이션·건강교실 참여, 바둑·장기·윷놀이
최근 전남 강진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사례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부터 2018년 2월까지‘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동안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추진해온 전국 229개 지자체를 평가했고, 우수사례 기관 11개와 우수실적 기관 10개를 선정했다. 강진군은 전라
전남 강진군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2018년 제2회 전통가마 불지피기 행사를 고려청자박물관 강진요 2호 가마에서 개최한다. 전통가마 불지피기 행사는 고려시대의 전통적인 청자가마를 이용한 제품 생산과 청자의 명품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은 불지피기와 관련한 전 과정을 관람객이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강진군이 지난 26일 새롭게 출시된 오븐에 구워 더욱 맛있어진 황가오리빵 신제품 3종에 대한 관광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날 황가오리빵 출시 2주년을 맞아 황가오리빵 신제품 시식회와 더불어 즉석 이벤트 참여자 및 SNS 게시자 등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특별행사, 인디벤드 공연을 진행해 관광객들의 참여와 재미를 이끌어 냈다.28일 강진군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