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자유게시판

제목

김대중정부의 탄생비화에 박주선의 역활을 모르더라?

닉네임
류달용
등록일
2020-01-12 06:50:54
조회수
472
제 목 : 김대중정부의 탄생비화에 박주선의 역활을 모르더라?

오래된 이야기여서 그런지 호남인들이 박주선의 몸값을 모르고 인정하지 않더라.
오늘 다가오는 총선에 출마를알리는 박주선의원의 행사가 있어서 알릴겸을 곁들여 그의 몸값을 높이고자한다

1월12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 대강당 14시에 행사를거행한다.

97년 대선진행과정에 노태우가 전해준 김대중 비자금사건이 폭로되어 소용돌이에 휩싸이게된다.
그당시 박주선은 대검 수사기획관 재임시 였다.
그때까지만해도 박주선은 김대중과 일면식도 없었다.
그가 비자금사건을 선거과정의 파장을 우려하여 덮고 넘어가게끔한 장본인으로 김대중정부 탄생에 혁혁한 공로가있다.
그러한 역사적 사실의 공로업적을 호남인들이 김대중정부의 정권교체는 내세우면서 박주선의 공로와 가치에 대해서는 평가에 인색함이 아쉬워서 오늘 4.15 총선 출정행사에 곁들여 거론한것이다.

박주선은 김대중정부탄생의 공로였던지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역임했다.
그이후 정치에뛰어들어 역경과정이 있었으나 불사신으로 일어섰다.
노무현정부때나 현문재인정부도 마찮가지지만 적당한 거리를두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독특한노선으로 호남정치복원의 맹주로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세간의 이야기로 김대중이 후계자를 키우지 않은것을 아쉬워한다.
그렇다면 반면교사로서 호남인들이 스스로 나서서 호남을 대표할 인물을 내세우고 키워야한다.
그런 인물중에 박주선을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고본다.
작성일:2020-01-12 06:50:54 118.40.124.32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