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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개발 표류 광주 어등산 5년 뒤 모습은? (노컷뉴스)
10여년 개발 표류 광주 어등산 5년 뒤 모습은?
광주CBS 이승훈 기자
2018-10-01 09:57
특급호텔-테마파크 등 관광인프라 갖춘 휴식공간 기대
광주도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 (주)호반 11월 중 협약 체결키로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조감도(사진=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조성을 추진중인 어등산 관광단지에는 특급호텔을 비롯해 수족관과 수영장, 식물원과 같은 휴양문화시설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1월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이 마무리되고 협약이 체결되면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지난 9월 14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주)호반을 선정하고 같은 달 19일 그 결과를 사업시행자인 광주도시공사와 우선협상대상자인 (주)호반에 통보했다.
광주시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를 통보하고 60일이 경과하는 오는 11월 19일까지 호반과 본격적인 협상을 벌이게 된다.
협상 내용은 총 41만 7천여㎡의 개발면적에 대한 조성계획은 물론 용지공급에 대한 사항, 설계와 시공업무 추진 문제 등 세부적인 사항이다.
또 조성된 용지의 이용과 분양업무, 관리운영계획 전반에 대해서도 협상이 이뤄진다.
어등산 관광단지에는 특급호텔이나 콘도 등의 숙박시설과 동물원, 식물원, 수족관, 수영장과 같은 다양한 휴양문화시설을 갖춘 대규모 관광인프라가 들어설 전망이다.
협상이 마무리되면 사업시행자인 광주도시공사는 호반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후 호반은 민간사업자로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토지공급계약과 함께 이르면 오는 12월쯤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내년 2월쯤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는 등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10여년을 표류해온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오는 2023년쯤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등산 일대가 어떻게 탈바꿈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호반과의 협약 체결을 앞두고 협상이 진행중"이라며 "협약 체결이 잘 마무리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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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합작사업은 실체에서 모호한 민선6기의 짝사랑 작품입니다.
현대차가 국내투자보다 해외기지에 관심이었고 그시기 광주가 자동차에 몰빵하고 그림자체는 좋게보여서 척해준겁니다.
그러면서 기업홍보나 네임벨류 올리기 차원의 고도전략에 광주시가 현혹 당한겁니다.
그렇게 비판이나 분석 능력이 약하나요.
또한 광주시의 직접투자의 민관회사가 가능성이나 실체가 모호한데 희망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잘못된거죠.
사회서비스망이 아닌 이윤추구의 행정투자기업은 다망했습니다.
광주시 재정 파탄나야 직성 풀리겠나요.
그리고 취업인원이 1,000명 예상이고 년봉도 개입되서 인위적 조절로 얼마라고 해줘도 못마땅하다고 반발을 합니다.
본인이 올린 오늘자 어등산 관련은 광주시 재정은 한푼도 투자되지 않습니다.
또한 취업인원도 최소 3,000명에서 최대 5,000명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왜 빨리 본계약의 시간을 다채우는 겁니까?
내일 이라도 본계약 체결하자고 해서 검증을 해야지요?
60일 다채워 그때가서 번복하면 또 새판잡이 해야하는데?
호반이 지난번 쌍촌동 호남대학교 부지의 번복 생각나서 우려됩니다.
여기 카방 민선7기 지지자분들도 현대차조립공장에 열광할게 아니라 어등산 본계약을 신속히처리 하라고 촉구하는게 광주 일자리 만드는데 협조하는 겁니다.
광주형일자리는 실체에서 모호한 안개속 프로젝트임을 인지 합시다.(기사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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