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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번 광주도심지 물난리를 보면서.

닉네임
류달용
등록일
2018-08-28 10:14:00
조회수
717
제 목 : 이번 광주도심지 물난리를 보면서.

몇일전 까지만해도 가뭄에 물걱정이었데 이번에는 물난리로 소동이 일어났다.
이런 경우는 몇년에 한번씩 반복이지 자주있지않다.

광주천 범람위기와 백운동 주월동일대 무등시장 복개도로가 피해를 입었다.
광주시의 홍수위기는 극히나타나지 않는다.

그대비로 백운동 주월동 무등시장 화정동 광천동 내방동으로해서 유덕동 광주천으로 이어지는 제2의 별도의 관로가 얼마전에 완공되었다.
이번같은 피해대비를 지금이상더 용량을 확대하기는 낭비이고 함들다.

오늘같은 현상은 도시구조상 지류가 짧으니 우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비가 소강상태면 바로 줄어든다.
그대비를 몇년에 한두번인데 과다하게 투자할 필요도없고 할수도없다.

대비책은 광주천의 유량증가로 지천들의 유입이 원활하지 못한게 한편의 원인이기도 한다.
그대비를 그동안 주장한 용연댐 건설이다.
1,000만톤 저수량의 댐건설이면 오늘같이 강우량이 많을시 평소댐의 예비량을 놔두어서 물을 가두면 광주천의 유량이 줄어든다.
강우량이 몇시간씩 오는 일기는 극히 드물다.

댐의 유지수를 비가 많이 올때는 가두고 오지 않으면 내보내는 모니터링이면 가능하다.
또한 얼마전에 지적한 광주천과 영산강의 잡목은 평소에 제거되서 관리 하여야한다.
아울러 침수 예상지역의 준설과 도로상의 맨홀 그레이팅의 관리는 평소에 지속한 관리가 필요하다.

용연댐은 광주시 상수원 확보에서도 필수이고 광주천 유지수 관리에도 필요하다.
현재 광주천 유지수관리에 주암댐 물을 끌여들여서 년간 100억원정도 소요되는데 댐건설에 2,000 억원정도 소요된다.
4대강 사업에 반대하여 시기를 놓첬지만 지금이라도 조속히 시행되어야한다.
그시발이 무등산을 깔아뭉게는 개발이다.
작성일:2018-08-28 10:14:00 211.228.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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