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중 제25회 동문 김종일 씨, 후배들 위해 기부
정광중·고가 정광중 제25회 동문 김종일 씨로부터 마스크 6,000매를 기부 받았다.
11일 정광고에 따르면 정광중 제25회 동문 김종일 씨의 마스크 기부는 총동문회를 통해 이뤄졌다.
지난 8월31일 마스크 2,000매, 지난 10일 4,000매 등 두 차례에 걸쳐 총 6,000매를 기부했다.
정광중 제25회 동문 김종일 씨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도움과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광고 함병권 교장은 “기부해 주신 마스크는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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