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청춘아람 농장 김영재(26세) 대표가 출품한 단감(부유)이 “대상(大賞,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5일 영암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과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과종별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영암 김영재 농가의 단감이 대상을 차지해 전남이 전국 최고의 명품 과일 생산지임을 입증했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국산 과일의 소비 저변을 확대하고 수입과일 대비 국내산 과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1년 시작해
전라남도 광양시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오는 5~28일 광양사랑상품권 사용 시 최대 15만원을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영시에 따르면, 전남 최초로 광양사랑상품권 할인금을 15%까지 지원해주는 이벤트로 해당 기간 사용한 금액에 한해 지원하며 상품권 구매만 했을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연말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2022~2023 동계전지훈련을 시작으로 겨울철 스포츠마케팅의 막이 올랐다.체육진흥공단의 펜싱팀을 시작으로 11월 말부터 동계전지훈련팀이 속속 해남을 찾아오고 있다.2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달부터 본격화될 동계전지훈련에는 펜싱 종목을 비롯해 골프, 역도, 육상 경기팀 4개종목 8개팀, 80여명이 훈련 예약을 마쳤다.
전라남도 강진군이 22년산 벼 정부보급종과 강원도산 옥수수 종자를 공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보급할 정부보급종 예시량은 224.6톤으로 오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가능 품종은 새청무, 신동진, 영호진미, 백옥찰, 동진찰, 조명1호, 운광벼 7종이다.2일 강
전라남도 목포수협이 지난 30일 ‘목포수협 북항 활어위판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문차복 시의장, 목포수협 김청룡 조합장, 어촌계장, 주민 등이 참석해 북항 활어위판장 준공을 축하했다. 1일 목포시에 따르면, 전라남도 수산물유통시설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목포수협 북항 활어위판장은 지난 202
전라남도가 지난 9월 미국에 개장한 농수산식품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유에스(US)’의 미국 주류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남도장터유에스 현지 운영사 크리에이시브 LLC, (사)전라남도농수산식품온라인수출협회 회원사가 다수 참석한 가운데 남도장터유
전라남도 진도군이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160억원을 11월말에 선지급한다.진도군에 따르면,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존, 농촌 공동체 유지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군의 추가경정 예산이 12월에 확정되지만 올해 쌀값 하락
전라남도 장성군이 광주권 장성로컬푸드직매장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 팸투어를 진행했다. 장성군에 따르면, 광산구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호평받았다. 장성에서 기른 사과를 수확하거나 직접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등 ‘오감 만족’ 체험이 이어졌다.팸투어 마지막 순
전라남도는 환경친화 축산 육성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녹색축산육성기금 200억 원을 연리 1%로 저리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친환경 축산물인증 농가, 식품안전관리(HACCP)인증 농가 등 친환경축산 실천 농가, 친환경 축산물 가공유통업체, 판매장 개설자 등이다. 신규 축산농가도
전라남도는 담양의 신선한 딸기와 명품 대나무에서 나온 죽력을 원료로 만든 고급 리큐르주 담양 추성고을 ‘티나(TINA)’를 11월 대표 남도 전통주로 선정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풍부한 딸기향과 맛이 특징으로 탄산수와 얼음 등을 활용해 칵테일로 즐기면 달콤한 향의 여운을 깊이 느낄 수 있다.병 하단부에는 엘이디(LED)
전라남도가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에 나섰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답례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공개 모집을 통해 평가를 거쳐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접수한다.이번 공모는 전남도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답례품목에 대해
전라남도가 마늘, 양파의 수급과 가격 안정 정책 추진을 위해 경작신고에 적극 참여할 것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경작신고 대상은 마늘․양파 재배면적 1천㎡ 이상인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다. 신고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사)한국마늘연합회와 (사)한국양파연합회 누리집에 접속해 ‘경작신고 면적
대한민국 맛의 고장 전라남도가 김치의 날(22일)을 기념해 미국 전남도 상설 판매장을 활용한 전남산 김치 판촉 행사를 30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 2021년 미국에서 가장 먼저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한 캘리포니아는 전 세계 재외동포 거주지역 중 가장 많은 동포가 사는 곳이다. 현지문화와 한국문화가 조화를 이
전라남도 해남군은 관내 1만4,797농가에 547억 6,100만원의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 해남군에 따르면, 기본형 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국비 100%로 지급된다.해남군 지급면적은 2만7,964ha로 전국 최대 규모이며, 소농
전라남도 완도군은 지난 22일 완도군청에서 호남산업과 일본 킨바라 노리텐 간 완도 김의 원활한 일본 수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호남산업 김형준 대표, 일본 킨바라 노리텐 대표 후지사와 요시히사 등 6명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청정바다 완도에서 생산되는
전라남도는 공공배달앱 ‘먹깨비’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가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2억 6천900만 원의 주문 결제금액을 기록,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투입예산 대비 6.7배에 달하는 규모다. 전남도에 따르면, 실제로 5천 원 할인쿠폰은 이벤트 시작 19일 만에 조기 소진됐다. 먹깨비 삼행시
전라남도는 23일 일본 도쿄 신주쿠 니시오쿠보공원에서 열린 ‘다문화 한마당 축제’서 전남산 김치 일본수출 확대 및 현지 홍보를 위한 김치 담그기와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완성된 김치는 현지 다문화 가정과 독거노인, 현지 유학생 등에게 무료 나눔으로 대한민국 맛의 고장 전라도 김치의 깊
전라남도 나주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을 마치고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나주시는 최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통해 나주산 ‘배’, ‘쌀’, ‘잡곡’, ‘멜론’과 ‘천연염색제품’, ‘나주시 쇼핑몰 마일리지’, ‘나주사랑상품권’으로 구성된 총 7개 품목 나주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최종 선
전라남도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가을 제철과일로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 효능이 있는 유자를 11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유자는 겉으로 보기에는 귤과 비슷하나, 귤보다 껍질이 두껍고, 짙고 상큼한 향이 난다. 레몬보다 3배 이상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