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6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YMCA무진관에 마련된 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광주 시민분향소를 찾아 헌화, 조문했다.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금둔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금둔사에는 납월홍매 (청매, 설매, 홍매)가 남녘의 따뜻한 봄바람에 겨울에 움추렸던 꽃망울을 하나, 둘씩 터뜨리며, 상춘객에게 손짓을 하고 있다. 이곳 금둔사 도량에는 식재된 한국토종매화 100여 그루가 있으며 그 중에서도 남녘의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납월홍매
광주광역시 작목반(광산구 소재)는 판매 부진으로 인한 꽃 소비 촉진을 위해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에서 판매대를 설치하고 판매행사에 들어갔다. 8일 오전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 꽃소비 촉진을 위한 판매행사에는 작목반 소속 힐링플러워가든(대표 김하영), 리디아 장미농원 (대표 김혜영), 치유 장미농원(대표 박미경)
강인규 전라남도 나주시장은 3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관내 군·경·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명절맞이 군부대 위문은 사시사철 향토방위와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 주는 군·경·소방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설, 추석 명절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강 시장은 이날
광주광역시는 3일 오전 ㈜케이테크코리아 저소득 대학 입학생 학자금 기부금 및 ㈜필코스메틱코리아 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역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3일 오전 광주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열린 기부금품 전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이홍주 ㈜케이테크모리아 대표이사, 임형수 ㈜필코수메틱코리아 대표, 김재규 공동모금회 시민감사위원장이
전남 함평군 함평자연생태공원에 27일 활짝 핀 복수초가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을 마중하고 있다. 1년 중 가장 먼저 꽃이 피는 복수초는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해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도 불리며, ‘복과 장수’, ‘부유와 행복’을 상징한다.
최근 뚝 떨어진 기온에 추운 날씨가 지속 되어 오다가 오늘은 바람 끝은 차지만 비치는 태양은 포근함마저 느끼게 한 날씨였다. 지속 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오는 31일까지 연장되어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뒷 따르는 주말 독자들의 정신함양과 정서적 도움을 드리고자 광주의 명산 무등산
지난 6일 밤부터 7일까지 폭설이 내린 가운데 전남 담양의 대표 관광지 죽녹원과 관방제림에 그림과 같은 설경이 펼쳐졌다.
소한(小寒) 뒤 불어닥친 강력한 한파의 영향으로 한낮 기온이 영하 6도에 머문 지난 7일 전남 강진군 곳곳이 밤부터 쏟아진 눈보라로 코로나 한파를 보여주듯 한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밤 샘 동안 광주. 전남 서해안에서부터 시작된 눈이 내려고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져 있으며, 이로 인한 출근길 도로결빙이 예상 되고 있으며, 터널 출입구(出入口)와 교량 위 등 통과 시 서행으로 안전운전이 요망되고 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9일 밤부터 1월1일 광주, 전남에는 강추위가 예상되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메리크리스마스! 예년 같으면 빛고을 광주 시내는 물론 종교시설에서는 아기 예수님 오시는 날을 기념하기 위한 성탄 케롤송이 울려 동심을 파고드는데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이마저 기대가 사라져 버렸다. 코로나19의 생활 고통 속에서도 시간의 흐름은 벌써 아기 애수님 탄생을 기리는 성탄절이 바로 다가오는 24일 광주광역시청 잔
동지 한파가 이어진 21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성동리 전라병영성 뒤로 저무는 해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힘들었던 한해를 위로하는 듯 하다. 전라병영성은 왜구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1417년에 축조되어 전라도 53주 6진을 통치하던 전라도 육군의 총 지휘부로 1894년 동학농민운동으로 함락된 뒤 복구되지 못한 채 1895년
지난 2일 오후 황금빛 장관을 이룬 전라남도 한평궁 함평만 낙조가 2021년 신축년을 재촉하고 있다.
전국 곳곳이 빨갛게 물든 단풍으로 가을의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16일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 습지공원에 형형색색의 단풍들이 늦가을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진 4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홈골제 물 위에 절정을 이룬 수인산 단풍이 곱게 내려앉아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전남 강진군과 장흥군 경계를 이루고 있는 수인산은 정상에는 보기 드문 너른 평지와 샘이 있고 동쪽에는 절벽이 있어 산세가 험해 고려 시대 때부터 왜적의 침입을 대비하는 천연요새로 전략적
겨울로 들어선다는 절기 입동(立冬)을 5일 앞둔 3일 월동을 위해 날아든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2호)가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만생태공원 주변 청정해역 강진만(灣)에서 여유롭게 노닐고 있다
전남 장성 황룡강에 가면 ‘가을의 낭만’이 가득하다. 백일홍과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등 색색의 가을꽃이 활짝 피어서다. 오감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꽃길은 3.2km 구간 동안 이어져, 나들이하기에 제격이다. 황미르랜드까지 걸었다면 연꽃정원에 조성되어 있는 연꽃전망대에 올라볼 것을 권한다. 황룡강의 전경과 시원한 가을 바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가 23일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캐릭터로 뽑힌 대상 수상작 ‘BS삼총사'와 함께 상패와 트로피를 받았다 보성군은 이날 지역부분 대상에는 보성군 특산품 캐릭터 ‘BS삼총사'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 장흥군 회진면 선학동 마을에 순백의 메밀꽃이 내려앉았다. 고 이청준 작가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으로 유명한 이 마을 주위로는 총 20ha 규모의 메밀밭이 펼쳐져 있다.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두슬마을 입구에 핀 코스모스와 황금빛으로 물든 들녘이 가을의 풍요로움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