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는 일하는 부모의 일가정양립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기존 사업을 강화한다. 올해 광주형 저출산 해소 정책의 토대를 세우고 출산의 공공지원을 강화한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편한 광주 정책을 기초로, 내년에는 맘편한 일가정양립을 위해 전국 최초 사업을 신규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송귀근) 드림스타트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2일 고흥군에 따르면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지난 22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다.이번 평가는 82개 농산어촌 기초단체를 대상으
전라남도 보성군은 22일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1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성군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매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숲 가꾸기 등 산림 보전 분야 시책 개발, 우수 시책 등을 평가하고 있다.보성군은 2018년부터 1천만 그루 도시 숲을
광주광역시는 마당개의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하는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한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 사업은 집안에서 생활하는 소형 반려견과 달리 동물등록에 소홀하기 쉬운 실외에서 사육되고 있는 ‘마당개’의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또
전라남도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안정적 영농활동 보장을 위해 2022년부터 농작물 재해보험료 농가 부담 비율을 20%에서 10%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이다. 전남도는 올해 국비 50%와 지방비 30%를 지원
전라남도는 지역 수산물 수출 실적이 5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가운데, 전남 수산물 기업이 2021년 전국 수산물 수출 공로탑 51점 중 14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공로탑은 미‧중 무역분쟁, 해상운임 급등,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대외 여건에서도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한 수출업체와 관
전라남도 장흥군은 지난 20일 2021년도 환경부 주관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매우 우수,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어 “발전상”을 수상했다. 22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번 실태 평가는 일반수도사업자로 등록된 전국 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27개 항목(공통분야, 운영관리분야, 정책분야)에 대하여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전라남도 진도군민들이 지난 1년간 기른 황금 돼지 저금통 533개가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됐다. 지난 21일(화) 오후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사랑을 전하는 ‘황금 돼지 잡는 날’ 행사를 갖고 533개의 배부른 황금 돼지 저금통을 일제히 열었다.황금 돼지 저금통 집계 결과 2,000만원이
전라남도 강진군이 ‘2021년 전라남도 농산물 유통업무 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식품유통업무 평가는 전라남도가 목포시를 제외한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유통활성화, 농식품 산업 기반구축 및 품질관리, 쌀 판매 및 브랜드 쌀 육성,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 등 4개분야 14개 항목에 종합적으
전라남도 해남군은 보안성·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21일부터 개시했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표지 색상이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되고 사증 면에 전통적인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해 디자인을 개선했다.또 주민등록번호를 제외하고 여권번호 체계변경과 함께 폴리카보네이트 타입의 개인정보면 도입 및 다
전라남도와 여수산단 입주기업이 미래 청정에너지인 수소 관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손잡고 나섰다. 전남도는 21일 여수시청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해 GS칼텍스, 롯데케미칼, 한화/글로벌, 여천NCC, 에어리퀴드코리아, 한양 등 여수산단 주요 기업과 발전공기업 등 13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산
광주광역시는 ‘2021년 광주 에너지전환의 날’ 행사를 21일 상무지구 라붐웨딩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주최, (재)국제기후환경센터·(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2045 탄소중립‧에너지자립도시 광주’ 실현 원년을 마무리하면서 시민들과 함께한 2021년 에너지전환 활동 성과를
전라남도는 21일 영암 시종면 육계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H5형 검출은 전남이 내린 고병원성 AI 특별강화조치로 육계 출하 전 검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최종 고병원성 여부는 2~5일 후 나올 예정이다.전남도는 검출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민의 공익소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조례가 법제처장상을 수상했다. 광산구는 ‘광산구 공익소송 비용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가 법제처 주관 2021년 우수조례로 선정돼 법제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21일 광산구에 따르면, 법제처는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1일 “교통약자를 포함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노대동 물빛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 요소를 최소화한 무장애 탐방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노대동 물빛 근린공원 무장애 탐방길 조성 공사가 이달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진행된다.물빛 근린공원은 효천지구 아파트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도지재생 예비사업은 주민들의 참여 아래 단기간(1년)에 완료 가능한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북구는 내년에 양산동 골목상권을 활성화를 위한 ‘양산골목 따순마을 만들기’ 사업을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펼치고 있는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돌봄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서구에 따르면, 서구는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면 상담 및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진 상황에서‘어떠한 경우에도 돌봄은 멈춰서는 안된다!’는 원칙 아래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AI를 활용한 비
전라남도 광양시는 지난해부터 운영한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60명 중 44명이 포스코를 비롯해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지역 내 청년의 대기업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포스코그룹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으로 시는 2019년 포스코와 협약을 맺고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다.코로나
전라남도 광양시 홍보대사이자 도전의 아이콘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빙하 소멸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일 구미역 광장에서 깜짝 놀랄 만한 도전을 했다.21일 광양시에 따르면 ‘얼음 위에서 맨발로 오래 서 있기’에 도전해 세계신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3시간 25분 대기록을 세웠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
전라남도 해남군은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비롯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21일부터 22일까지 군민들에 대한 선제적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21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군은 앞서 19일 문내면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 3명을 포함해 4가족 7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20일에는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