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근 대표, 고향 진도에 500만원 기부···지역 사랑 몸소 실천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아트인더스트리 이만근 대표가 고향인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 대표는 송파상공회 현장답사로 진도를 찾아 직접 농수산물과 자연환경, 민속문화를 경험했다.

그는 "진도의 자연과 주민들이 저를 따뜻하게 했다"며, "진도가 활기차고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아트인더스트리는 천막 구조물과 경기장 지붕, 특수 건축물 시공을 전문으로 하며 서울 중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 대표는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만근 대표님의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 시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 30% 상당의 답례품이 제공된다.